현재 그라에 바스트모핑에 대한 베스트 건의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어느순간 업뎃됐죠.일반 건의글도있나 찾아볼라했지만 없군요. 추가된뒤에 모핑이 약하다 이케릭한테도 달라 그런건있지만..
또한 예전에 화성인에서 아마 대한민국 상위 3%였나? F컵인가 G컵의 여성분이 나와서 대화나누는거 보면.. 실제로 그라의 모션이랑은 좀 다르더군요. 막 숨쉬는데도 움직이는 정도가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이건 좀 별개의 이야기인가..? 긁적..)
그저 몇몇 남성분 개발진 및 운영자분들의 성적 만족을 위해 건의도 없는것을 추가해준거라 생각드네요.
그에반해 남성케릭터와 코스튬 추가건의는 2009년 7월 29일 / 2009년 11월 25일 / 2010년 2월 24일 / 2010년 8월 6일 총 4번 베스트에 올라갔으니 추가된 남자케릭터는 여자케릭터의 숫자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볼수있겟네요 (저 4번의 건의내용은 남자케릭터의 추가와 코스튬 추가가 있으며 거기에 가르시아상향, 남워록치아추가, 남성케릭터 표정의 구현화등이 있습니다.)
코스튬역시 여성케릭터의 코스튬만 다량 추가됐지 남자케릭터는 거의 기본 남자케릭터의 코튬만 추가된거로 기억하고요.
베스트를 뽑아놓고 실제론 적용안시키면 베스트는 왜뽑을까요 ?
적용돼는것도있긴하겠지만 몇번씩 올라올정도로 공감을 이뤄내고 추천받고 그래서 뽑았고 담당부서한테도 전달됐다면 지금쯤이면 제대로돼어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1년이 넘도록 베스트에 약 3~5개월마다 베스트에 뽑일정도로 꾸준히 글 올라오고 추천받는걸 보고도 특히 이번 8월 답변을 보면
한정적인 개발력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곳과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까닭에, 본의 아니게 차별과 편중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여력이 되는대로 조금씩 개선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수요가필요하다고 이미 1년전부터 건의를 해왔고 그동안엔 알겠다고 개발진에 전달하겠다해놓고선 이제와서 무슨소리인가요 ?
그동안 저희 유저들이 건의했던 내용은 싹다 무시하고 한번보고 휙 버렸단 얘기인가요 ?
베스트에 안뽑히고 일반건의는 있는지도 모르는 모핑은 추가하면서 말이죠..
개발진의 취향에 맞춰서 업뎃하지말고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의 얘기에 보다 더 귀 기울여서 업뎃을 해주시면 그라에 들어오는 유저들수도 많아질테고 기존 유저들도 접는일없이 계속 즐기면서 장수게임이 될겁니다. 아무리 건의하고 베스트에 뽑히고 기다려봐도 적용을 안해줘서 떠나는 유저분들도 많으니깐요.
NPC추가라는 독특한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이목받을 조건은 충분한데 유저들의 이야기에 귀를 안기울이고 운영을 하다보니 접는 유저들도 생기고 신규유저들도 그 유저들의 이야기로인해 할마음이 사라지는등 르네상스업뎃까지 하면서 신규유저 영입할려던 계획은 사라지겠네요.
보다 더 적절한 건의 게시판의 내용에 맞춰서 업뎃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터무니없는거면(특정케릭 사기화, 지존급템추가등등) 무시를 해주시고요 ~ 뭐.. 유저분들의 추천으로 베스트 뽑는거니 그런일은 없겠지만요 바스트 모핑이란 베스트건의도없는데 추가된 예가있으니.. 혹시나해서 적어봅니다.
참.. 포즈가이드북 11권 추가됐고 그중 폭소가있는데 그랏시같은 케릭은 무표정에 그저 폭소포즈만 취하더군요. 이런것도 수정 부탁드립니다.
폭소인데 진지한표정으로 손으로 가리키면서 배에 손을 가져다대면 폭소가 아니라 뭐 이상한 포즈로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