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패치로인해 소소, 아이라완, 백호가 무료화가 되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이제 그냥 무료캐릭터라고 해도 되겠지요.
솔직히 말해서 이제 신가로 이 3캐릭터를 얻는 사람들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료가 된 캐릭터에 민첩+5(아이라완) 힘+5(소소)라는 혜택을 주신것은
무슨 의미인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격투가들 밸런스 붕괴가 심각한데
그라시엘로나 구르트루데를 상향한것이면 모르겠으나
이 두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준거에 대해서는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현재 '마샬아츠'를 제외한 스탠스로
그라시엘로는 '바람의 장' 스탠스만 가지고 있고
구르트루데는 '대지의 장' 스탠스만 가지고 있습니다.
'바람의 장' 은 발차기를 이용한 스탠스이고
'대지의 장' 은 주먹질을 이용한 스탠스입니다.
소소,아이라완,백호는 바람의장 대지의장과 같이 2가지 스탠스가 있고
그외에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린 스탠스를 가지고 있지요
'빙한의 장' 쿵푸, 화염의 장 '무에타이', '심연의 장' 택견(태권도)
진짜 그라의 밸런스를 생각하신다면은
그라시엘로도 대지의장 추가해 주시고
구르트루데도 바람의장 추가해 주십시오.
또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스탠스를 추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바람의 장' , '대지의 장' 의 스탠스명을
바꾸는것도 생각해 보시는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라시엘로는 '전격의 장' 스탠스를 새로 만들어 주시고
구르트루데도 '대지의 장(암흑의 장)' 스탠스를 새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