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규npc로 젊은 그랑마가 나온답니다.자 나름 최강이었던 그랑마의 젊은 시절이라면 당연히 스텟이 현 그랑마보다 좋을것이고 방어구도 중갑을 입겠죠.
예상되는 가장 비슷한 케릭터는 프로보크로 직업스킬이 바뀐 미후유입니다.
미후유 한국에 나오면 밸런스 파괴라고 이름도 바꾸고 스텟도 바꿔서 아소카로 나왔죠.뭐 일본에 다시 역수출되서 아스카로 다시 나오기도했지만 어쨌든 굳이 젊은 그랑마가 나올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린든 물론 스텟이 진정한 굇수급이긴 합니다만 중갑을 착용할수 없다면 젊은 그랑마가 나오는것보단 밸런스 파괴가 훨씬 덜하지 않을까요?젊은 그랑마는 중갑을 포기할수도 없지만(많은 유저들의 반발로) 린든은 중갑을 못입는다고해도 유저들의 반발이 많진 않을겁니다.
또한 그간 여케들만 득실대던 그라에 진정한 간지남 하나 추가라는 명분도 쌓이고요.
린든의 최대 장점은 프로보크와 총케나 근접케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당연히 한가문이 둘이상 소유하면 중갑을 입지 못한다해도 밸런스 파괴의 원흉이 되겠지요.그점은 카드화 절대불가 가문 귀속으로 한 가문이 절대 린든을 둘 이상 소유 못하게 하면 됩니다.
물론 그리되면 린든카드의 매직서클 판매수익이 발생할수 없겠지만 린든 전용링과 전용 무기를 매직서클로 판매해도 유저들에게 충분한 매리트는 줄수있을거 같구요.
솔까말 젊은 그랑마가 나오는게 아니라 기존의 버려진 케릭들 직업스킬드 다 부여해주고 익스 스텐도 정비해주고 다 한후에 신규 케릭 만든다고 했으면 무조건 반대부턴 안했을겁니다만 정 신규 케릭을 만들어야겠다면 차라리 린든을 만들어주시지 젊은 그랑마는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