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도 안하는 유저가 쟁과 관련된 이야기 하는것도 이상하지만 엔피씨중에 까뜨린느 시리즈는 왜 무생물형이 아니라 인간형일까?한번쯤 이상하게 생각해보신적은 없으신가요?
물론 요즘 미치지 않고야 쟁에 까뜨린느들 끌고 나오는 사람들 없겠지만 쟁이라면 무조건 인추무기로 도배를 해야된다는 상식을 뒤엎는 새로운 조합도 구현될 가능성은 있다고봅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작년에 한번 건의했다 무반응으로 끝난 변신형 신규 엔피씨.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로 변신시에는 생물형이나 악마형으로 변경되는 신규 캐릭터는 또 어떨까요?물론 사냥이나 레이드에선 케릭이 인간형이든 인간형이 아니든 상관은 없겠지만 쟁 혹은 pvp에서의 다양한 조합의 다양한 전술을 구사한다는 면에서는 모든 케릭의 천편일률적인 인간형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솔찍히 아직 기존 케릭들의 상향이나 보정이 다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케릭이 나온다는건 환영하지 않습니다만 젊은 그랑마가 신규 케릭으로 나오는게 기정 사실화 되고 그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적다는게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적다보니 한가지더 초딩들 키우지는 않지만 아무리봐도 별망고슈는 왜 있는 무기인지 모르겠네요.그냥 망고슈 단검 구분지을 필요없어보이던데.아니면 초딩들 익스스킬은 한가지씩 빼고 모래뿌리기나 돌던지기 같은 견제스킬을 하나 넣어주는건 어떨까요?어리고 작은 케릭이라 어른들의 무기를 힘겹게 사용하는 컨셉이지만 초딩들의 기본 컨셉은 귀엽다 보단 얍삽하다이니 그런 비겁한 스킬들(위자의 디버프와 비슷하지만 물리계열 디버프로 마법계열 해제버프로는 해제되지못함) 하나씩 넣어주면 최소한 쟁에서 견제케릭으로의 입지가 생길 여지는 있어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