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안녕하세요. 저번 라미로 블러디 피스트와 헬레나 상향건의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특급수준의 고자던 프로스트소환에 메모라이즈라는 광명이 비추어 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달 다들 아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마검사에 대한 직접적인 상향, 고유스텐스 등 다양한

건의, 그리고 추천수가 있었음에도 불구, 이번에도 어김없이 imc는 과감하게 무시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음에 통탄의 슬픔을 금할수 없습니다.

이에 이번에는 마검사에 대한 상향 & 개인적인 고유스텐스 에 대한 건의를 해보고자 합니다.

01. 리볼도외 특급고자요리사 판필로 군

쇼킹의 특급 1순위 후보입니다.

먼저 판필로의 현 주력인 블러디 피스트 를 기준으로한 스텟을 살펴볼까요?

판필로                    아델리나                  샤리프

레더아머 착용               레더아머 착용              레더아머 착용

   힘 60                        힘  60                      힘 60

체력 60                      체력  60                    체력 50

기술 40                      기술  60                    기술 70

지능 60                      지능  30                    지능 30

매력 30                      매력  30                    매력 30

레어 캐릭터는 뺐습니다. 눈물만 나올꺼같아서...

판필로와의 스텟과 타 블러디 피스트 사용 캐릭터와의 스텟을 보십시오.

이 스텟에서 마법적인 공격스킬과 근접 스킬이 혼재한다면 모를까, 현재처럼

단순히 양손에 칼들고 망나니춤 추는 것 밖에 없는 상황 에선 엄청난 패널티 입니다.

좋게말하면 다양한 스텐스, 나쁘게 말하면 뭘해도 애매한 파이터 스텟을 기준으로, 근접캐릭에 필요한

스텟포인트 중 민첩 10에 기술 20이나 낮은 충격적인 캐릭입니다. 거기에 레더아머를 입지요.

그렇다고 이 건의의 요점이 스텟을 상향시켜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마검사 캐릭의 특성을 위해 스텟의 일부 중 지능에 투자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법과 익스스텐스가 혼재된 '상위'스텐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워록스텐스와 현 익스스텐스와의 짬뽕이 아닌, 고유의 스텐스추가가 가장 좋지만

imc 운영진분의 귀차니즘이 과연 잉여캐릭인 여기까지 미칠지 의문이므로 간단하게 이런식으로라도

나와줬으면하는 예시를 들어봅니다.

세이버(로우가드식 타격) + 화염 1타

블러디피스트 + 화염계①                            블러디피스트 + 화염계②

파이어 월                                                           파이어 월

블러디 호라이즌                                                  크림슨 크레센트

볼텍 슬라이서                                                     데스티네이션

브레스 오브 화이어                                              볼텍 슬라이서

펜타스톰                                                            브레스 오브 화이어(or 볼케이노)

어디까지나 예시 입니다만, 간단한 조합의 분산스킬을 통해 독특한 느낌의 화염마검사 스텐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어째서 안해주는지 당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02.앙드레에게 사로잡힌 오슈의 듸자이너, 카자라이네양

마법검계 스텐스가 좋아한다면 정말 최적의 캐릭터가 되었을지 모를 그녀.

안타깝게도 예전처럼 엡솔만 날릴수도 없어, 레이피어만 양손에 들고 눈물만 흘리고 있는 그녀

카자라이네 입니다.

스텟 총합이 상당합니다만, 현재 주력인 라피에르만 보면 영 황이 되어버리지요.

(언데드 병단 이야기는 나왔다가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리고 민첩 10올리고

입닦으려는 가르시아는 그렇다치고...)

고자르시아, 형보다 못한 동생, 잉여... 뭐 별 고자스런 별명은 다 가지고 있는 가르시아의

스텟포인트에 라피에르를 기준으로 민첩빼곤 좋은게 단 하나도 없군요.

거기에 근접캐릭에 있어 체력 50이하는 독이죠. 단순히 라피에르만을 비교하자면, 최하라고

판단해야만 하는 캐릭터 입니다.

판필로와 마찬가지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역시나 가장 좋은건 고유 마검 스텐스 입니다.

하지만 듣는건지 안듣는건지 매달 그냥 묻어가는 imc운영진분에게 또 예시제시가 되어야겠죠.

03.애인찾아 삼만리 전직 검의 여왕 셀바

검계의 돌풍, 킵의 여왕... 그러나 일장춘몽이었으니.. 셀바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에퀴테스의 등장 으로 저 깊은 바다 속 구석탱이 까지 처박혀, 할 수있는 일이라곤

킵밖에 없는 셀바입니다.  얼마 전, 셀바가 그리워 종족 검과 함께 궁을 갔는데 말이지요.

옴마!

평타는 그나마 볼만한데 스킬한번 써보니 퐌타스틱!....

솔직히 셀바의 경우, 스텟상 그리고 셀바만의 독특한 공등방패, 면역과 방어등급이 오르는

직업스킬로 인해 밀리캐릭으로서 자체성능은 좋다곤 할 수 있겠으나, 상위스텐스의 부재로

인해 루저로 밀려난 캐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잉여의 중심 병사캐릭터는 제외했습니다. 예전 상향을 외쳤지만 뭐... 그냥 묻히더군요)

셀바가 방등방패가 아닌 독특한 방패를 착용하므로 레더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비교 대상인 에퀴테스, 방패를 착용하는 스텐스 펠타스트나 크루세이더와 비교할 시

사냥에도 쓰기 애매할 정도로 익스스텐스의 부재는 심각합니다.

셀바의 경우 자체 스텐스 모션도 독자적 이므로 이 모션을 그대로 사용하는 익스스텐스를

추가 해주시는 것도 매력적입니다만, 위에서 했던 간단한 예시를 추가해보죠.

검(현 방식의 타격) + 전격 1타

(장비는 현재와 그대로 이용가능)

에퀴테스 + 전격계①                                 에퀴테스 + 전격계②

고르페                                                                고르페( or 발렌티아)

체인 라이트닝                                                      체인 라이트닝

아길                                                                    라이트닝 블라스트

일렉트릭 블러스터                                                일렉트릭 블러스터

센텔라                                                                 센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