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스파다가 정치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니 만큼
생물보호를 주장하는 사람 혹은 오직 개척만을 생각하는 사람 등
서로의 의견이 나뉘어서 좀더 의미있는 선거 및 싸움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비에르초원을 예로 들자면..
그리폰의 설정을 보면 초기에는 개척민들과 평화롭게 살던 온순한 동물이었지만
개척민들이 하비에르초원까지 개척을 시작하면서 그리폰은 개척민들과 대립하게 된것이
그리폰의 설정입니다 (하비에르초원의 무슨 경고판같은것에서 보았음..)
따라서 하비에르초원을 두가지의 컨셉으로 분할해서
하나는 현재와 같은 사냥터에서 난폭한 성격의 그리폰을 해치우는 [개척의땅 하비에르 초원]
-현재와 다를것 없이 그대로 유지, 꽃을키우는여자npc 삭제
-꽃이나 버섯 등을 재배할 수 없음
두번째는 유저들이 꽃,식물 등을 기르고 온순한 성격의 그리폰과 함께 생활하는 [평화의땅 하비에르 초원]
-유저가 꽃이나 버섯등을 키워서 소모성 버프아이템이나, 코스튬 등을 만듦
-그리폰에게 버섯이나 꽃 등 직접 재배한 식물을 주면 특정 확률로 그리폰에게 선물을 받음
-그리폰을 사냥할 수 없음.. 그리폰 미션도 불가능
그리고 통령이 콜로니전 시간을 바꾸듯이 개척의땅,평화의땅을 정하는 겁니다.
(머리감다가 삘받아서 건의게시판에 그대로 올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