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안상현님이 올린 글을보고 . 2년전 제가 제기했음에도 많은 유저여러분게 욕먹고 사장된 제의견과 같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안상현님꼐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 싶어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안상현님계서 제안하셧던 다른 모습의 상위 스탠스를 조금 보조 하고 싶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전 오베부터 그라나도를 해왔습니다. 그라나도는 정말 많은 가능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세계관도 판타지에 국한 하지 않고 캐릭터도 1캐릭에 한정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간의 스탯이 천차만별이고 스탠스 역시 너무나 방대합니다.
개척이라는 혼돈의 신대륙에서 자신만의 가문을 만든다는것은
유저들의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할수 있는 소재였습니다,
그바탕에는 그라나도가 가지고 있는 다양함이 있기떄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라나도의 다양성은 하나로 좁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스탠스들이 배테스탠스로 통합되고 그배테 스탠스들은 다시 익스스탠스로 통합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람직한일일까요? 전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물론 스탠스만 보면 더좋은 스탠스가 나쁜 이유가 뭐냐 라고 이야기 할수 있지만.
스탠스는 스탠스만의 불균형을 야기 시키는것이 아닙니다.
결국 캐릭터간의 차별이 생길수 있기떄문입니다
자 예를 들어 보죠 여기 로르크와 그레이스가 있습니다.
둘의 스탯을 비교해보면 로르크가 그레이스에 비해 기술과 민첩이 낮은것을 볼수있습니다.
배테 스탠스가 나오기 전의 로르크는 로르크만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트랩과 샷건을 동시에 사용가능한 특유의 스탠스였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로르크는 지능이 2 더높았었죠
하지만 기간틱이 나온뒤 어떻게 되었습니까. 로르크는 그야말로 매장과 다름없이 땅으로 추락했습니다.
그것은 그레이스보다 낮은 데미지와 명중력 공속 때문이었죠.
그렇습니다. 하나로 통합되는 상위 스탠스는 캐릭터간의 스탯의 차이로 인해서
버려지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캐릭터 스탯에 차별을 두었나요? 버려질 캐릭을 왜 만든겁니까?
애초에 로르크에제 지능 5를 준것은 자라서 쓰레기처럼 살으렴 하는 의도로 주어진것이 아닐겁니다.
이제 한번 주위를 둘러보죠. 지금 저희 배럭에는 얼마나 많은 캐릭터들이 바닥만 닦고 있습니까?
쟁에는 얼마나 많은 복제인간들만 나와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까?
똑같은 캐릭터 똑같은 스탠스...이것은 애초 초기에 그라나도 가 원했던 상황이 아닐껍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이렇게 방대한 스탠스와 캐릭터를 만들 이유가 없스니까요.
저역시 밑에 글을 올리신 안상현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상위 스탠스가 아닌 강화 스탠스로 말이죠 단 전 스텐스레벨만 올려주는 작은 강화는 바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테스텐스는 신가와 탐사대의 보관함 메모지 같은 아이템으로 스탠스를 강화 시킬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백가드를 강화 하면 강화된 백가드가 되는거죠
배테스탠스는 일반 스탠스보다 더뛰어난 기본능력이 설정됩니다.
이강화된 스탠스는 다시 별자리와 성장석으로 강화 시킬수 있는데요.
단 어떠한 별자리로도 강화 시킬수 있지만 그능력은 다 다릅니다.
한마디로 전갈자리로 강화 시킨 백가드와 황소 자리로 강화 시킨 백가드는 다른것이죠
예를들면 전갈자리는 관통옵부가 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황소자리는 면역옵 부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치자면
전갈자리의 백가드는 관통력을 추가로 가지고 있어서 좀더 공격적인 백가드가 되고
황소자리의 백가드는 면역력을 추가로 가지고 있어서 좀더 방어적인 백가드가 되는거죠.
이런식으로 강화가 된다면 같은 백가드라도 같은 백가드가 아니게 됩니다.
말하자면 피라미드처럼 꼭지점을 향해 달려가는것이 아니라! 나무처럼 가지를 펼치는거지요.
상상해보십시오 쟁에서 얼마나 많은 다양한캐릭터들이 얼마나 다양한 스탠스로 전략을 짜서 쟁을 하겟습니까.
방어력이 뛰어니 잘죽지않는 돌격형 총캐와 공격력에 치중한 원킬의 저격형 총캐
엠이 많아서 많은 스킬을 사용이 가능한 마법캐와 한방에 모든것을 거는 마법캐 등등..
그발전 방향은 세아릴수 없을것입니다.
최초 그라나도는 나무였습니다. 이나무는 많은 가지를 가지고 있었고 많은 열매를 맺을수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그라나도는 운영진과 개발진들의 잦은 가지치기로 꼬챙이가 되가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나무가 오래 성장할수 있겟습니까.
어차피 지금와서 모든걸 되돌릴수 있겟냐마는 그라나도를 아끼는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