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프와 가르시아의 리뉴얼을 바라는 유저입니다.
저는 샤리프와 가르시아라는 케릭이 만들어진 의도가 중요하다고봅니다.
로미나와 함께 근거리와 장거리를 커버할수 있는 대표적인 케릭입니다.
(그야말로 게임을 즐기기위해 나온 케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인기쟁이 로미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샤리프의 스탯을 봅시다.
힘 6
민첩 7
기술 7
체력 5
지능 3
매력 3
나름 좋은 스탯을 가지고 잇습니다.
가르시아는 어떤가요?
힘 6
민첩 6
기술 7
체력 6
지능 3
매력 3
샤리프보다 민첩이 1이 적습니다.
(영입퀘스트에 비하면 진짜 울화통이 터집니다.)
신규케릭 레이븐이 모습을 들어냇습니다.
역시 총과 칼을 사용합니다.(정확히 권총과 레이피어)
로미나(장검&장총), 샤리프(세이버&장총), 가르시아(레이피어&권총)와 같이
총과 검을 사용할수 있는 컨셉의 케릭입니다.
레이븐의 등장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레이븐만의 직업 스킬입니다.
토글형 버프 스킬이랍니다.
직업 스킬 '트리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버프스킬로 지속시간이 없는 토글형 버프 스킬입니다.
- 인카운터 트리거 : 근접공격력과 명중률이 증가
- 히트 앤 런 트리거 : 사격공격력과 크리티컬이 증가
1가지의 트리거 스킬을 사용한 상태에서 한번 더 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버프로 전환됩니다.
Ex. [인카운터 트리거]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히트 앤 런 트리거]로 변경
[히트 앤 런 트리거]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인카운터 트리거] 로 변경
imc에서 나름 생각을 하고 만든 직업스킬이란 느낌이 듭니다.
그야말로 혼합형 케릭에 적합한 직업스킬이라고 봅니다.
레이븐이라는 케릭이 샤리프와 가르시아를 살릴 수 잇는 방법을 제시하고있습니다.
가르시아는 약간의 스탯조정과 함께 샤리프와 같이
레이븐과 같은 직업 스킬을 만들어 주엇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배럭에서 쉬고잇는 두케릭들이 자주 보이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가르시아의 스텟 상향과 더불어 샤리프와 같이 직업스킬의 추가!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