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콜전 진행 중에 해당 지역을 점령한 당 외에는 채널 이동, 맵 이동으로 인한
보호(무적) 타임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적 당의 콜로니 근처로 무작정 넘어간다거나, 죽고 나서 마을에서 바로 콜로니 옆으로
워프해서 넘어온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신 콜전 업데이트와 함께 삭제되었다가, 신 콜전의 실패를 인정하고 구 콜전으로 회귀를 선언한
지금까지도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콜전 진행 중에만 유효했고 실제 진행과 관련해서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으니 구 콜전의 일부분으로 간주해서 복구를 했어야 하는 사항이 아닌지요.
콜로니를 점령한 당의 입장에서 방어전을 하려면 당연히 콜로니 근처로 넘어오는 적 당원들을 바로 바로
공격해서 쫓아낼 수 있어야 하는데, 상대가 무언가 행동하기 전에는 전혀 피해를 줄 수 없다보니
시전 시간이 짧은 스킬로 기습을 한다거나 해서 선타를 일단 맞고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벌어집니다.
이게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구 콜전으로 완전한 회귀를 선언한 이상, 꼭 복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조속한 문제 확인 및 해결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