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익스 스텐스 많이들 나왔습니다만...
이번 레이븐업데로 형식상으로는 물론 변칙스텐스가 업데 되었습니다..
전용 스텐스로요..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권총 익스스텐스가 전용스텐스로 나온거나 마찬가지죠...
현제에도 몇몇 캐릭들이 버림 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익스 스텐스의 추가문제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물론 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있어서 기존스텐스에도 만족한다던가 이만큼으로도 충분히 선택의 폭이 넓다
라고 생각하는 유져들이 많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기 전성기 오베때부터 해왔던 유져의 입장으로보면
많은 파이터 유져들이 선호했던 헤븐오어헬 이라던가 많은 머스킷유져들이 더블건샷 을 사용했다는점에서
미루어본다면 아직도 추가해주어야할 익스 스텐스는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앙드레의 업데이트로 앙셈과 꼬맹이들 전용무기였던 망고슈 같은경우도 사용되는 익스스텐스가
없다싶이 하고요
까뜨린느 4종세트역시도 익스 스텐스가 없습니다.
건설계열도 익스 스텐스는 없구요.
물론 건설등의 소환관련 익스스텐스가 굳이 필요한가? 에대해서는 굳이 사냥용이 아니더라도
초기 건설스텐스 추가때처럼 콜로니 점령전 같은 특수 상황을 위해서 처음 개발되었던것처럼
펜슬보다 강화된버젼이나 대 공성용 건설물들을 생산하는것으로 소환물의 매력 스텟 영향이라는점 같은것도
좀더 확실히 차이점을 주었으면합니다. (공격력 방어력보다는 체력증가량이 눈에띄은다면 확실히 소환물을 위해서 매력을 팍팍 찍어줄텐데 말이죠.)
그외에도 이번 그랑디스도 대검캐릭이라던데..
대검 인기 많은거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행잉 이후 아소카로 이어져있는데...
문제는 행잉의 범용성이 너무 떨어져(킵 & 레이드) 이번 추가로 역시나 그랑디스라는 붉은머리 여캐릭도 인기가 있을것이라는것은 명백합니다.
당현히 행잉보다는 범용성면에서 훨씬 낳겠지요.
현제로써는 파이터 캐릭터로써 입지 자체가 너무나 낮습니다.
파이터 하면 떠올릴만한 장검의 스텐스가 익스로 빨리 나왔죠. 에퀴테스
하지만 파이터 라는 의미가 그라나도 자체에서 방패를 떼어버리면
타캐릭한테 비교할때 의미점이 너무나도 낮습니다.
차라리 파이터 자체의 기본스텟이 변경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만큼 파이터의 스텟은 어정쩡합니다.
그렇다면 파이터만의 매력적인 스텐스가 추가되어야 할텐데
이번 펠타스트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만..
초기 모델에서 파이터라는 캐릭터가
권총 역시도 사용할수 있으며 그래서 기술이라는 수치를 60이나 부여해 주었고
그로인해서 다른 총기 전용 캐릭터의 기술 수치를 높게 측정해 놓은 부분을 놓고 보았을때
앞으로 파이터에게 권총관련 스텐스의 추가가 없으며
변칙 스텐스역시 추가되지 않는다면
이 스텟치를 10을 낮추고 차라리 힘이나 체력 스텟을 추가해 주어야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제까지 익스스텐스는 계속 추가되어왔구 많은 시간을 걸쳐서 계속되어 벨런스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는만큼
다음 익스 스텐스로
쌍검이나 장검방패 또는 변칙 스텐스의 추가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대놓구 말하면 신규캐릭추가 전용스텐스 추가 보다는
신규 캐릭이 추가 되더라도
기존 캐릭터와 공유될수 있는 신규 스텐스추가로
기존캐릭터와 신규 캐릭 모두 사랑 받을수있는 업데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아 덧붙여 말하지만
혹시나 개발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오해하실분이 있어서
그라나도는 초창기 개발때 모든 캐릭에
스텐스만 입히면 그래픽깨짐이나 추가 그래픽추가없이 스텐스 사용이 가능하게
캐릭터의 각 텍스쳐에 싸이즈는 틀리지만 부위별 점들을 부여해서
스텐스는 그걸 바탕으로 모션을 취하는방식이라서
어떠한캐릭터에 어떠한 스텐스를 입혀도 문제없이 그래픽추가없이
사용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신규캐릭 나오면 젭알좀 기존캐릭터와 공유가능하게좀 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