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거 왈가부가하다가 논쟁만 커진것 같아서 쓸모없는 게시물은 지우고 몇몇 개념적인 것만 건의하려합니다.
지금 큰 이슈가 되는것이 다크니스와 로르크 트렙, 발레리아, 인버너러블 인데
스카우트 예전 디텍션의 컨셉을 보면 주변 투명유닛탐지와함께 트렙제거 능력도 있었죠.
구현이 힘들었거나 아니면 굳이 트렙 제거할 필요가 없어져서인지 몰라도 지금은 투명 탐지밖에 안됩니다.
지금 로르크의 트렙을 하양하면 또 로르크는 묻힐 수 밖에 없습니다.
로르크를 하양하기보다는 그에 맞는 대응책이 생기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디텍션의 트렙제거 능력을 다시 생기게 했으면 하네요.
로자리오를 뺏다 벗었다 해야 하므로 사용하는데 제약이 생기기에 로르크의 트렙이 완전 망하는 것도 아니고요. 딱 적절하다고 봅니다.
(발레리아는 디텍션 스킬이 없으니 스카에비해 사기성이있는 발레리아는 간접 하양이라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이노켄티오 스킬힐량도 지능에 구속되면 체발레는 회복양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겠네요.
또한 에밀리아의 경우 디텍션이 없어 손해를 본다해도 인버너러블을 쓸수있으니..)
그리고 두번째로 다크니스에 대한 것인데 에스킵아티스트가 좀더 범용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에스킵의 용도는 위자가 저주시전 타이밍에 맞춰서 같이 시전을하여 상쇄 시키는 역활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15초지속동안 10%의 추가 다크니스에 대한 디버프 저항이 있습니다.
있으나 마나인 15초동안 다크니스 디버프 저항10%를
모든 디버프에 대해 지속시간 감소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합니다.15초동안 25%정도 지속시간 감소면 어떨까 생각하네요.
그럼 딥슬립 6.6초가 4.9초가 되고 로르크의 부식같은 디버프도 20초에서 15초로 줄어드는 효과가 생깁니다.
아예 디버프 지속시간감소를 50%로 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에스킵 아티스트가 쿨타임이 6초밖에 안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모든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감소되니 25%정도로 생각했고 이수치는 뭐 벨런스담당부서에서 정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붙이면 발레리아의 에스킵은 즉시시전이라 위처럼 변하면 또 사기소리 들을수있으니 발레리아의 에스킵도 스카와같이 시전시간 넣었으면 좋겠네요.
월드 디버프대전이라는 멍에에서 조금은 완화돼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