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필로
판필로는 사장 캐릭터가 된듯 합니다. 우선 '플레임 가드'의 상위 스탠스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플레임 가드'에서의 '버닝 핸즈' 버프를 -> '라바 플라즈마'의 상위 버프로 바꿔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나마 큰 기술적 변화없이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에보케이션 파이어를 응용한 상위 스탠스가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말입니다.)
2. 에밀리아
'묵시의 지팡이'처럼 로드하나로 ESP계열과 포르티투도 계열을 교체하지 않고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로드 혹은 로자리오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SP계열의 버프를 걸고, 또 교체해서 포르티투도 계열을 걸고, 또 교체해서 힐을 해야 한다는건 상식적으로 아주 불편한 일입니다.
3. 위자드
위자드는 상위 버프 스탠스나 '매드니스'같은 공격스킬이 위자드에도 추가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캔테이션과 ESP를 최소한 중복버프로 쓸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나마 상위 버프인 인캔테이션이 %퍼센티지 확률로 올라가기 때문에 ESP와 중복이 되도록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4. 워록
칠링 터치, 일렉트리 차저, 버닝 핸즈 등 (XX라바 시리즈 포함)의 속성 버프들이지속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흠입니다. 지속시간을 조금 늘려주셔서 최소한 다른 위자드나 스카우트의 버프들과도 비슷한 시기에 리필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버프들에 비해서 유달리 지속시간이 짧네요.
5. 비키 & 소까 소환수
비키와 까뜨린느는 영입 난이도에 비해서 잘 쓰이지 않는데, 소환수들에게도 버프 적용이 가능하도록 기술 구현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굳이 소환수들을 상향하지 않고도 충분히 상향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다른 mmorpg 게임들에서는 소환수에도 버프 적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