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위자드 류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던 SP 무한.
-> 월드크로스 PVP의 장점은 모든 캐릭터가 빠르게 스킬을 돌려 쓰며 컨트롤을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만
무한 SP로 인하여 마법 캐릭터, 특히나 위자드 류의 공중형 스탠스를 가진 캐릭터들이 너무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변경 방안 :
ㄱ. 앞서 했던 디버프, 버프류의 시간 감소 등을 전부 복원(정상적인 시간으로) 및 공중형 스탠스는 일반 필드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SP 감소. 지상형 스탠스는 전부 SP 회복력 초당 100 추가.
-> 실제로 밀리계열 조합으로 위자 계열과 만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냥 자살하고 말죠. 허나 지속적인 SP 감소가 생기면 위자 계열은 다크니스, 매드니스를 사용하다가 SP 차징을 위하여 스탠스 변경을 해야만 합니다. 싸이코 키네시스나 ESP 아나테마, 이런 지상형 스탠스로 바꾸어서 SP를 차징한 후 다시 사용 해야지요. 그러면 충분히 견제가 가능해집니다. 다크니스의 사거리와 디버프 시간이 긴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분명히 견제가 가능해 지니까요.
다크니스가 불리해진다구요? 전혀요. 억울하면 내려서 SP 채우고 다시 올리면 되죠. 그정도의 컨트롤도 안하면서 피비피를 하는 것은 피비피에 대한 실례입니다.
누구는 공중 적 견제 하려고 데스 스턴트 던지고 지란돌 던지고 미엠브로 던지면서 계속 묶으려고 하는데 누구는 그냥 다크니스 그대로 스페이스바+스킬 끝. 그러고 이겨버리면 억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