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이후로 초보 유저에 대한 배려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 해서, 건의를 해봅니다.
1.알쿠엘트, 테트라, 포르토벨로
3가지 던전의 공통점은 에리어 보스 지그문드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또, 딜로스라템, 트레져 골램, 키메라 라는 보스 몹도 잰된다는 점이지요.
저는 맵에서 잰되는 보스몹 외에도 미션 형식으로 하루에 한번 보스 몹을 사냥 가능하게 하는것을 건의 드립니다.
<미션 방법>
현재 지그문드를 사냥해서 얻는 에리어증표를 다 모아서 보상 받는 것은, 보상이 너무 미약합니다.
따라서 저 에리어 증표를 하나씩 모두 모을때, 알쿠엘트(테트라, 포르토)증표를 하나씩 주고,
던전 증표를 3개 모을시, 미션 열쇄 하나를 주는 방식으로하여 미션 보스를 사냥 토록 했으면 합니다.
또한, 고레벨 유저가 독식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순가렙 10이하의 가문만 에리어 증표를 던젼 증표로 바꿀 수 있도록 합니다.
증표는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구요. (고레벨 유저가 그 미션을 하려면, 초보분에게 사서 하면 되겠지요.)
<미션 보상>
100%로 고대 의 룬을 드랍하되, 5:1 정도의 비율로 안,아르 > 테,티 가 나오도록 합니다.
추가로 칩이나 템들을 드랍하며, 각 보스가 주는 별자리를 낮은 확률로 드랍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퀘스트 등록후, 각 보스몹을 사냥시 확률적으로 훈장을 얻을수 있도록 합니다. (딜로스라템 슬레이어<-요런 훈장이요)
3가지 훈장을 모두 모으면, 고정된 퀘스트 보상을 줍니다.
팻먹이 50개 정도나, 중급 홈프 7일 같은걸루여...
2. 토르쉐 저택
여기는 버려진 토르쉐 저택 제작 탬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하실 미션에 3가지 몹이 더 추가 되었지요.
구레이그, 피그, 와이트 인가요?
그걸 이용해서 미션 형 보스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미션 방법>
집사 옆에 모루를 하나 만듭니다.
토르쉐 저택에서 제작하는 워록로브나, 엘레나 메이드복 같이 해당 되는 아이템을 제작후 모루에 넣으면
결정이 나오게합니다.
그 다음 그것을 오타이트와 조합하여 열쇄를 만듭니다.
모루는 가렙 15이하 유저만 사용 가능하게 합니다.
각각 해당 아이탬 마다, 구레이그, 피그, 와이트가 나오게 합니다.
<미션 보상>
역시 100%룬 보상과 엘템, 칩등을 주고, 별자리를 지정하여 낮은 확률로 드랍하게 합니다.
또한 퀘스트를 얻고 사냥시, 훈장을 주게 합니다.
3가지 훈장을 모두 모을 시, 인형 까뜨를 하나 더 추가로 제작 가능하게 합니다.
3. 자켕
<미션 방법>
현 시간에 맞춰 나오는 성공한 피험자라는 몹이 슈발에 있습니다.
그 몹에게서 사물함 조각이 나오는데... 벨렘의 비석 봉인 푸는데 쓰는 걸로 압니다.
가렙 20레벨 미만 가문이, 벨렘의 비석 미션을 할 시 보상으로 증표가 나오게 하고, 그 증표를 3개 모으면 미션 열쇄를 줍니다.
그 열쇄로 자켕 심판의 회랑에서 1일 미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보스는 심판의 회랑과 일치하게 크리사리스와 모스테인을 나오게 합니다.
<미션 보상>
100%룬보상과, 엘템, 칩등을 주고 해당 별자리를 낮은 확률로 드랍하게 합니다.
또한 퀘스트를 얻고 사냥시, 일정 확률로 훈장을 줍니다.
3가지 훈장을 모두 모을 시, 자켕 원혼석이 들어가는 92엘템 무기중 하나를 랜덤하게 지급합니다.
이렇게 초보들도 노력하기만 한다면, 하루 한 번 할 수 있는 미션에서, 룬을 얻어 팔아보고, 훈장도 얻어가면서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도 킵 위주의 플레이보단, 미션 플레이나 레이드등을 즐기는 플레이 스타일을 정착 시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