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왔더니 많은 패치가 되어있더군요^^.
바이런이라고 하는 저랑은 먼 나라 이야기인 패치부터 해서... ㅎㅎ
수능 전에 템을 모두 아는 사람한테 넘기고 접었기에 캐릭이 있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겠다 싶어서
새롭게 가문을 만들고 새롭게 개척퀘를 깨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하마르 개척퀘를 깨는데 몹들이 너무 세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5/2 84엘갑을 입고 가서도 쌩쌩하게 잘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5/3 92엘갑을 입고 갔는데도 무척이나 힘이드네요.(베테 각성 기준입니다. 전후 모두)
당원한테 듣자하니 100이전 몹은 약화시키고 100 이후 몹은 강화시켰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바하마르는 유독 몹들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설원 지역도 강해졌다고는 하나 바하마르 만큼은 아니더군요...
제가 체감한 정도이니 정확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이정도로 난이도가 높으면 신규 개척민들이 깨기가 힘들듯 합니다..
개척퀘를 깨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들려야 하는 바하마르인데 말이지요...
기획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난이도를 낮춰 주실 수는 없을까 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