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귀한 유저고 파워스 유저입니다.]
요즘은 레벨별 구간 팁 가이드만 들어보아도 그렇고 초보자용 케릭 추천 팁에도 킵이라는 요소가 빠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이 킵 케릭 , 킵에 절대적인 총기류 케릭 이나 극 공속의 밀리 케릭들이 사랑 받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 킵 케릭 이 어느정도 갖춰 줘야 마법류 케릭들을 무난 하게 키운다는 것들 .. 당연 시 되고있는 것이 일반 적입니다.
덕분에 과도한 특정맵 몰림 현상 이나 킵에 용이한 맵이 사냥터에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미션 콜로니 . 쟁 , 레이드를 제외하고는 솔직히 그다지 컨트롤이 필요가 없고 펫이 등장함으로서 고정 수익도 만만치가 않아 졌습니다. 예전에는 레벨은 업하더라도 템적으로는 빈곤해야 할수밖에 없었지만 이젠 그렇지가 않지요 .
특정 맵 몰림 현상에 그라나도에 다수의 맵들이 사람없는 무의미한 필드로 전략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맵 몰림현상 덕분에 사람들이 없는 맵에서 몰이 사냥을 여유롭게 즐길수는 있지만 문제는
손 컨으로 몰이 사냥을 하면 분명히 조금더 빠른 레벨업을 보장 하지만 그게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난다 하는 정도는 아니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경험치 카드 보상을 좀더 추가 해주어야 하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직접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보통 맵을 이리저리 뛰면서 맵을 휘젓고 다니게 됩니다. 그에 따라서 일정수의 몹을 잡고 개척비 보상을 받곤 하는데 이것은 킵을 하는 플레이어와는 확연히 다른 손사냥 하는 사람에 + 요소입니다. 근데 현실은 이상하게도 100렙이상 맵에서의 경험치카드 보상이 대부분 베테랑 N 카드로 변화했지만 맵의 난이도 등과 전혀 상관없이 카드경험치상향이 되었고. 그전과 동일하게 경험치카드로는 100마리~200마리정도의 몹사냥을 요구 하는데 ., 킵사냥이 용이한 잊혀진 폐허 같은 곳은 50마리만 잡아도 경험치 카드를 똑같은 것을 줍니다.
잊혀진 폐허가 예전에는 사람없는 땅이었고 80레벨 정도의 사냥터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몹은 여전히 80레벨 수준인것 같은데.; 맵은 105~108 반면 폐루초 방벽 102~105 임에도 제가 낀 아이템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생물형 추뎀이 있는 관계로 대검 한두방에 몹이 푹푹쓰러지고 소택지 105~107 은 그정도는 아니죠.;; 폐루초 방벽 102~105 인데 전혀 그런느낌도 없고 잘못 컨트롤 하면 죽기도.; 뼈빠지게 해봐야 보상조차 좋지 않습니다.
자 그럼 요약 해서 정리 하면
손컨트롤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개척비 보상 상향만이 해답이다.
획일화된 경험치카드 보상은 너무 하다
갈라진땅~소택지~얼평등의 맵 경험치 카드 보상이 상향이라는 이름하에 90F~베테 N카드가 되었지만 맵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경험치 카드 보상이다.
특정맵을 꼽자면 잊혀진 폐허는 105~108 임에도 난이도가 너무나 낮다 . 반면 작열의 고원 폐루초 방벽등의 맵의 난이도를 낮춰 주자. (단 . 특정맵 특정 템 드랍같은 보상따위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PS. 작열의 고원 폐루초 방벽은 진짜 사람이 없고 맵 난이도도 높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굇수가 아니니까요.;;하지만 이런 버려진 사냥터 살려보겠다고 특정 아이템 드랍따위 넣으면 어차피 굇수들의 킵사냥터가 됩니다.. 적절한 맵 밸런스 패치가 필요 합니다. (특히 경험치카드 보상이 좋을듯.)
예전에는 몹몰이 가이드가 있거나 X.Y 축을 이용한 마법 사용 법의 팁이 주를 이루었던거 같은데.
국민조합 파워스가 파그스 따위에게 밀리다니. 그나마 파그스도 하는 사람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