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기능을 하는 파벌 체제 및 직위체계의 도입, 각 콜로니의 역할 추가, 용병단 신설 >
현재 그라나도의 각 파벌간의 소속감이 전무하며 그저 이벤트 콜로니를 차지하는 당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아이온과 와우 같은 대작은 각 종족간의 대립 구도를
적절히 구체화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각 종족간의 대립과 특성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파벌간에도 적용하는 것 입니다
1. 공화파, 왕당파의 2가지 기본 대립구도에 중립을 표명하는 용병단으로 구성
- 각 파벌별로 해당하는 고유 소유지를 가짐
= 공화파 (튜닝엔 호반), 왕당파 (퀸즈 게이트), 용병단 (님드로 다리)
- 각 해당 소유지에서는 각 파벌끼리 선포와 관계 없이 PK가능
(유리한 파벌의 리볼도, 오슈 마을 진입 방해에 대한 해결안은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의 마을 워프로 해결
용병단은 중립의 개념이므로 용병단 구역은 자동 pk불가능)
- 각 소유지에는 기본적으로 방어하는 방어 건축물 또는 강화된 병사들을 방어의 개념으로 배치,
상대 파벌이 해당 지역을 이동할 경우 공격
* 비스를 소모하여 해당 지역을 발전 시킬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개념 채택하며 투자비용에따라
해당 방어건물 또는 병사의 능력치가 상승하며, 상대 파벌이 해당 건물 또는 병사를 죽일 경우
각종 아이템을 드랍하여, 아이온과 같은 타 지역 침략의 재미를 느끼게 해줌
- 각 파벌간 고유의 특성을 가지는 능력치를 부여받음
(예를 들어 아이온의 종족 특성)
- 용병단은 해당파벌에 고용되었을 경우, 예를 들어 왕당파에 고용되었을 경우
공화파 지역(튜닝엔 호반) 에서 공화파에 적대적으로 인식됨
2. 각 파벌별 작위 개념 채택
- 작위는 각 통령이 수여하며, 작위에 따라 각 콜로니의 소유 가능 개수가 달라짐
* 이를 통해 1~2의 거대당이 콜로니를 독점하는 것에서 벗어나며
세금이나 분배하던 허울뿐인 통령에서 좀 더 권위있는 통령제로 바뀜
또는, 작위 포인트 제도의 도입을 통해 각 당수별 해당 되는 작위포인트를 쌓을 시 해당 작위로 진급함
작위포인트의 점수 획득 기준은 당미션, 당원수와 당원들의 가렙 등 여러가지를 통해 상승 가능
* 이를 통해 의미 없는 당미션 순위에서 벗어나는 등 당원들의 노력으로 당을 좀더 좋은 위치로 올려놓는
모두가 협동하는 당분위기 조성이 가능
- 작위에 따라 해당 지역의 콜로니에 추가 방어진 또는 콜로니 방어력의 상승 또는 갖가지 버프 기능을
추가함
* 이를 통해 작위의 필요성 부여
- 해당 작위에 따라 당수의 버프 능력치의 변화
* 이를 통해 좀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 더 높은 작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유도
3. 각 콜로니의 특성 부여(선포 관계 시에만 적용됨)
- 해당 점렴지역을 적대 세력이 지나갈 경우 통행료 지불
(해당 통행료는 1주일간 적립되며, 다음 콜로니전이 시작되기 전 해당 당수에게 폐소로 지급됨
불섬 각 구역을 지나가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해당지역으로 이동하는 입구에 경비병 배치
단, 워프로 저장됐을 경우 워프시 자동으로 비스 반환)
* 이를 통해 비스를 회수하며, 이 비스는 다시 폐소로 환산되어 비스가치 상승에 도움을 줌
* 현재 진행되는 콜로니전에서 이벤트 콜을 제외한 각콜의 중요성이 존재하지 않아 지역의 중요성에
따른 전략없이 그냥 의미없는 땅따먹기에 불과한 콜로니전을 좀더 전략적으로 변모시킴
- 점령 콜로니에 콜로니 버프 받기 기능 부여
* 라티버프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점령한 콜로니에서 사냥에 이로운 버프를 부여받음
(단, 타지역 이동시 해당 지역 콜로니 버프는 사라짐)
4. 시장 경제활동 도입
- 기존의 세금이 구역별로 나누어지지 않은 채 일괄 통합되어 그서버의 대표 통령에게 지급되던 것에서
각 파벌간 소유지(오슈, 리볼도외, 코임브라)의 세금으로 별도 구분하여 각 소유지에서 벌어들인 세금이
해당 소유지의 통령에게 지급됨
* 기존의 마켓관리인을 각 지역별로 구분함
코임브라, 리볼도외, 오슈에 각각의 개별의 마켓관리인을 두어 해당지역에서 아이템을
올려 매각되었을 경우 그 아이템을 등록한 지역의 세금으로 인정됨
(예를 들어, 코임브라에서 마켓에 아이템을 올려서 팔릴 경우 코임브라의 세금으로 인정
단, 지금처럼 등록지역과 상관없이 검색은 전지역에서 가능)
* 세금의 획득은 마켓과 개인상점을 통해 이루어짐
이를 통해, 각 파벌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각 파벌로의 영입 회유와 자기 소유지로의 개인 상점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 등 각가지 정치활동이 활발해짐
5. 새롭게 등장한 용병단! (중립파의 새로운 개념이며 기존의 중립파는 사라짐)
- 용병단은 한마디로 중립의 개념으로 자신들의 이익추구에 따라 움직이는 집단임
- 현재의 중립이 파벌을 받지 못해 고대 버프등 각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무 쓸모 없는 존재에서
좀 더 자신들만의 색깔을 갖는 의미있는 존재로 탈바꿈
용병단은 용병단의 대표로 선출된 자가 왕당파와 공화파 사이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각종 외교를 통해
자체 성장함
* 예를 들어, 공화파가 점령한 이벤트 콜로니의 보상인 자캥 지하 뇌옥 미션을 해당 파벌 통령과의
외교를 통해 서로 약속한 금액을 지불하고 해당 미션을 이용, 고대 버프또한 위와 같은 외교를
통해 이용
- 용병단의 당은 어느 파벌과 계약을 통해 소속되어 있지 않는한 선포가 불가능
* 이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비지니스적인 관계의 용병단으로서 각 파벌의 억압에 굴복당하지
않는 자유로운 활동 가능
- 용병단은 코임브라의 구인란 등을 통해 각종 일자리의 구직신청을 할 수 있다(용병단만 작성가능)
예를 들어, 마켓시스템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자신이 해당하는 일을 원하는 가격을 적어 올리면, 유저들이 마켓의 아이템을 구입하듯
자신이 원하는 일과 해당 가격을 확인후 의뢰를 요청하면 일정가격을 지불하고 성립되며,
해당일이 완료되면 임무완수 버튼 등과 비슷한 아이콘을 클릭하여 임금이 지급된다
그저 소속감 없이 킵이나 하며 목표없는 곳으로 게임이 흘러가기 보다
개인은 당을 위해 당은 파벌을 위해 뭔가 소속감을 부여해줄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왕당파, 공화파 아무 특성없이 허물만 있는, 지역별 콜로니의 중요성 없이 그저 숫자채우기에 불과한 콜로니전, 통령은 세금으로 로또나 진행하는 로또 추첨기 ㅋ 등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