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스탠스가 모든 밸런스를 망가뜨리고 있는 주요원인은
1. 딥 슬립
2. 임프 로브 디지즈
가 되겠습니다. 일단 한번 걸리면 캐릭터가 바보가 되는것이죠.
물론 시간차 에스킵 컨트롤이라던지, 리뎀션이라던지 방법은 있습니다만
모 아니면 도라는 기가 막힌 그라만의 디버프 시스템은 아무리 밸런스를 갈고 닦아 수정한들, 그 문제는 영원히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쟤아무리 캐스팅 속도로 늘이고, 스쿼드원 적용을 한다고 한들,
이건 모 아니면 도 에서 모를 낼 확률을 증가시킬뿐입니다.
다크니스의 '과도한 도박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문제점은
위 두 스킬의 전면 수정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저의 수정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크니스 스탠스 디버프 간의 중첩은
홀 캔셀레이션과의 중첩만 가능하다.
1. 딥슬립
쿨타임 8초, 캐스팅 유지
범위가 아닌 단일 타켓으로 수정,
사거리 16m로 증가
10레벨 기준
[수마의 저주] : 수면상태에 빠져 모든 행동이 불가능해진다. 이 저주에 걸린 해당 캐릭터는 외부의 어떠한 피해도 받지않으며, 무적상태가 된다, 7초 지속
- 수마의 저주에 의한 무적은 토텐탄츠를 통한 공격이 적용되지 않는다.
- 여기서 말한 피해란 공격스킬, 버프, 디버프를 포함한다.
2. 임프로브 디지즈
쿨타임 20초, 캐스팅 유지
범위유지, 타겟수 유지, 사거리 13m로 증가
디버프 명 [속박] -> [감염] 으로 변경
(10레벨 기준)
[감염] : 체력 관련 소비 아이템 섭취 불가, 이동속도 50% 감소, 캐스팅 50% 증가, 공격력 50% 감소, 최대HP 30% 감소, 방어력 +50 증가, 모든 저항 -40 감소, 물리데미지에 의한 피해 10레벨 기준 30% 감소, 10레벨 기준 10초 지속
-11레벨 방등-1, 12레벨 방등-2 옵션 추가
-(수정) 물리데미지에 의한 피해 10레벨 기준 30% 감소
-(수정) 지속적으로 HP 감소 삭제
(매지컬 캐릭을 위한 디버프입니다.)
3. 블러드 커스
쿨타임 20초, 캐스팅 임프 로브 디지즈와 동일
범위유지, 타겟수 유지, 사거리 14m
[피의 저주] : 피의 저주를 받은 적은 광분하여 전투관련 속성은 증가하나, 본능적인 전투만을 수행한다. 방어관련 속성은 감소한다.
(10레벨 기준)
스킬 사용 불가, 공격력 30% 증가, 공격 속도 30% 증가, 이동속도 15% 증가, 방어력 -50 감소, 명중 100으로 증가, 블럭킹 30감소, 회피율 30감소, 저항 +40 증가(한계 저항치 초과), 최대 HP 30%감소, 마법데미지에 의한 피해 10레벨 기준 30%감소, 10레벨 기준 10초 지속
-11레벨 방등-1, 12레벨 방등-2 증가
-(수정) 마법데미지에 의한 피해 10레벨 기준 30%감소
(물리 캐릭을 위한 디버프입니다.)
4. 글루미 프레센트
쿨타임 60초, 캐스팅 유지,
단일 타겟팅으로 변경, 사거리 12m로 감소
디버프 명 [혼돈]으로 변경
[혼돈] : 혼돈에 빠져 아군과 적군의 구별을 하지 못하게 된다.
(10레벨 기준)
해당 가문 캐릭터 통제 불가, 캐릭터는 AI에 의한 조종을 받게 된다. 아군과 적군을 따지지 않는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아군과 적군에게 모두 피격당할수 있다. 10레벨 기준 지속시간 10초
5. 홀 켄셀레이션
현상 유지
스킬 사용 불가-> 스킬 사용 가능 으로 수정
일정 시간동안 버프스킬 적용불가 추가
(수정) 일정 시간동안 버프스킬 적용불가
모 아니면 도라는 극단적인 현 다크니스의 문제점에서 벗어나
상대방 또한 디버프에 따른 대안을 찾을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많은 태클과 지적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