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혹은 그 후 계속해서 케릭들의 직업스킬과 다양한 컨텐츠, 특히 요리(마비노기의 예를 들어서 그렇게 열변을 토했는데도...)를 주장해온 1人입니다.
사실상 제가 기대한 요리는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마비노가 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꼴랑 몇가지 밖에 되지 않는 레시피... 거기다 수많은 재료들과, 재료에비해 효율은 최악인....
부드쉬노엘이 있습니다. 연습굴 0등급 3개 돌리면 15개씩 막 나옵니다. 이것만 해도 속성공격력 +25/속성저항+15인데 하물며 그 엄청난 재료가 들어간 요리가 겨우 저항 10이라니...
지금 요리에 필요한건 아랫분이 말씀하신 재료 드랍율 향상이 필요한게 아니라 레시피 재료 수정과 요리재료의 간략화 입니다. 더불어 요리버프의 전격 상향이 필요합니다.
이미 여러가지 버프가 있으니 요리 버프는 기존의 버프와 차별성을 둬야 할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운영진이 그걸 생각하지 못했으리라고는 상상할 수가 없군요. 개임 개발자 입장에서 유저들의 입장에서 딱 하번만 생각해 보아도 알수있는 이야기인데 말이죠...
사실 요리랄게 뭐 있습니까? 불+간단한 재료+조미료 면 근사한 요리 만드는거 쉽습니다. 왜 그라는 이러한 사소한 컨텐츠 하나에까지 노가다를 하기를 바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프하나 만드는데도 양배추며 뭐시기...50개 100개씩 필요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요리자체를 퀘스트로 만드는 건 좀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