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사냥터에는 개척비들이 있고 그 개척비들은 사냥퀘를 줍니다.
이 개척비들이 주는 퀘스트들을 완료하면 경험치카드를 줍니다. 일부 개척비퀘는 개척의 증표나
사냥의 징표[검붉은 지하 리볼도외]를 주더군요. 또한 각종 연마제를 주기도 합니다.
[중보스라 명명되는 본레스, 탐욕, 위어드, 블라디미르 등등]
하지만 사실상 연마제나 개척의 증표를 주는 개척비 퀘스트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경험치 카드 외에 명예의 훈장을 받을수 있도록 보상을 추가하자는 건의입니다.
퀘스트별로 보상을 받을때 경험치카드 / 명예의 훈장중 하나를 택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레벨 캐릭을 키우거나 할때는 경험치 카드를, 고레벨이 되고 나서 명성의 쓰임세가 많이 생기면
[원석 세공이라거나, 고대버프를 받을때, 마성미션을 돌때 등]명성을 받을수 있게
사실상 현재 가문명성을 버는 방법은 카스티야의 사냥퀘스트와 시가사냥밖에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명성획득의 수단을 넓히기 위해서 개척비 퀘스트 보상에 명예의 훈장 추가를 건의합니다.
보통 A를 주도록 하고, 고렙지역이나 중보스들은 B를 주거나 가문명성 200짜리 훈장을 하나 만들어서
주게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군요.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