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카스섭에서 활동중인 테오도로스입니다.
그라 7.0에 나올 전면파벌전에 내용을 보고 이렇게 건의합니다.
차후 어떻게 패치될 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패치되면 7.0패치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큰 이유는 파벌 불균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집권연합 반집권연합 중립당이 있다고 하면 보통 중립당들은 집권연합 파벌을 따라갑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3가지 정도 있는데 첫번째는 뇌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중립당중에는 쟁은 싫어하지만 미션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벤트콜이 보통 집권연합이 차지하므로 거기에 따라가는거죠. 두번째는 라티로 볼 수 있습니다. 경험치 20퍼 이거 무시못합니다. 세번째는 같은 파벌내에 있으면 선포를 당하더라도 콜로니전 외 필드에서는 강공 외엔 쟁이 불가하기 때문이져
그래서 집권연합과 반집권연합의 쟁이 오래 지속될수록 콜로니 확보를 못하는 반집권연합은 자신의 돈으로 겜을 계속 진행하기에 서서히 무너져갑니다.
그래서 차후 7.0 패치에 나올 전면파벌전에서는 파벌 보호시스템을 건의합니다.
파벌 보호 시스템은 간단합니다. 콜로니전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입니다.
콜로니가 총 23개가 있는데 여기에 공화파벌지역 6개 왕당파벌지역 6개 중립지역11개로 설정하는겁니다.
공화파벌지역이나 왕당파벌지역은 뭐냐면 콜로니전때 그 지역내의 파벌에 대해 버프를 주는것입니다.
시몬의 가호 1레벨, 가브리엘라의 가호 1레벨 --- 공등3 방등3 증가 hp 5000증가
공화파벌지역에서 왕당파벌이 와서 콜로니전을 하면 공화파벌에 시몬의 가호 버프가 있어서 콜로니 수성하는데 그나마 도움될껍니다. 공화파벌지역 왕당파벌지역같은 고유지역을 두고 나머지 중립 11개지역을 현 콜로니전 그대로 진행하면 되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조금이나마 파벌 불균형이 해소될꺼라 봅니다.
여기에 덧붙여 왕당파벌이 상당히 강해서 공화파벌지역 콜로니 점령하면 시몬의 가호 2레벨 또는 그이상으로 증가해서 점령하기 힘들게끔합니다. 콜로니전 끝난후에 공화파벌지역 콜로니가 왕당쪽에 넘어가면 일주일동안 경험치버프 혜택을 주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전면파벌전은 솔직히 파벌 불균형이 계속 진행되면 의미없는 콘텐츠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냥 2주 4주는 쉬는 날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최소인원 충족후 시행하게 되면 파벌 우세한쪽은 인원으로 인해 파벌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하게 되면 이게 지속되면 인원적은 파벌쪽은 참가의지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면파벌전은 동일한 인원끼리 파벌전이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훨씬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말은 무슨말이냐면 왕당쪽에서 200명이 지원하고 공화쪽에서 50명이 지원한다면 왕당쪽 50명만 인원들어오고 공화쪽 50명 인원들어와서 동일 인원에서 전면파벌전을 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전면파벌전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파벌분균형이 해소되지않으면 저 인원도 안나올가능성이 크겠죠 ㅋ
마지막으로 7.0패치때 이벤트콜 삭제랑 라티에서 경험치 20퍼 삭제를 고려해야할겁니다. 라티 경험치 20퍼 삭제는 일반 킵유저들이나 라이트유저들은 싫어하겠지만 파벌불균형의 원인의 한부분이라 삭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벤트콜의 파벌향방에 따른 뇌옥 출입도 없어야 하구여 뇌옥은 왕당 공화 다출입은 가능하나 그앞은 왕당 공화 상시 쟁지역으로 설정합니다. 그게 더 의미있어 보입니다.
이때까지 저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