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질하는거 싫어서 버론퀘도 다 그냥 무시하고있는데
선전포고든 파벌전이든 왜이렇게 그닥 싸우는걸 원치 않는사람들을 끼워넣는지모르겠네요.
이번 파벌전은 말 그대로 일반적으로 사냥 하려던 사람들까지 미션진행을 하려면 어쩔수없이 끼어들게 해놓질않나...
그렇다고 선전포고라고 안휘말려들게해놓은것도 아니었죠.
천상 킵세우는거 화력보고 스쿼원받았다가 두시간이 멀다하고 전멸당하면 기분 참...
서버룰이라고 해봐야 이제 막 병아리당에서 올라온 초보가 그런걸 알리도없는데
그렇다고 어느 당이 어느당이랑 전쟁중이라고 일반유저가 전부 아는것도 아니고
받았다가 적대당원 뜬다고 님 적당뜨네요 나가주세요. 하기도 그렇죠.
시스템이 그렇게 가능하게 해놨다고
돼는대로 찌르고 다니는게 멀쩡하다고 생각되었고
자체적으로도 그걸 자제할 생각도 하지않았다면
그냥 지금 파벌전 시스템도 그냥 그냥 순응이나 해야할까 싶습니다.
최소한 일반 킵사냥중에 훼방맞을일은 줄어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