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 전면파벌전 참여율은?
답 : 전면파벌전 일일보상 및 포인트라는 떡밥이 있고
필쟁이 불가하여 쟁이고픈 현재로서 참여율은 높다.(개인적으로 100%참여)
2. 문 : 전면파벌전 흥미도는?
답 : 재미없지만 보상과 무료함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여하고 있다.
3. 문 : 왜 흥미도가 떨어지는가?
답 : 첫번째, 파벌 쏠림현상이다.
이는 우세한 쪽은 적이 없어서, 열세한 쪽은 적이많아서 재미를 반감시킨다. 모든 적당해야 한다.
두번째, 불필요하고 복잡하다.
전쟁터에서는 전투와 소생만 있으면 될것같다.
보급, 광물캐기, 거점점령, 맵이동은 왜 있는지 의문이 든다.
4. 문 : 향후 발전방안은?
답 : 참여율은 지속해서 재미가 없다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유명무실한 컨텐츠가 될 것이다.
첫번째, 파벌 쏠림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방법이 없다.
1. 그라나도를 즐기는 유저가 알아서 해결한다.
열세한 파벌에서 정치를 펼쳐 중립적인 당을 아군(같은 파벌)으로 만든다.
2. IMC에서 시스템적으로 해결한다.
서버통합 전면파벌전 등 고민해 보길 바란다.
두번째, 전장터는 한개의 웅장하고 큰 맵에서 양끝에 수장을 두고 이를 지키기 위한
쟁위주의 전면파벌전을 한다.(죽을시 처음시작 지점에서 즉시 리젠)
5. 문 : 전면파벌전은 꼭 있어야 하는가?
답 : 유저들을 위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기존 콜로니전을 줄이면서 그자리에 넣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다. 기존에 컨텐츠에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는게 옳지만
문제도 없는 컨텐츠를 삭제 / 수정하여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키는 어리석은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6. 문 : 전면파벌전으로 인해 사라진 컨텐츠는?
답 : 선전포고 및 무필이다. 또한 콜쟁은 반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최초 전면파벌전 개발 목적은 말그대로 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패치인거 같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쟁을 없앤 패치라는 생각이 든다.
7. 문 : 기타 건의사항은?
답 : 전면파벌전은 필수가 아닌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발전시켜 주기 바란다.
그리고 사라진 선전포고 및 무필은 최소한 이전상태로 복구하되
이왕이면 쟁 목적이 더욱 강화될수 있게 지역, 파벌(레알, 글라, 중립파)을 가리지 않고
선전포고시 무조건적인 쟁이 발발되도록 강화된 선전포고 기능을 주기바란다.
또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콜로니전은 줄이지말고 유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