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를 하다보면 캐쉬(페소포함)아니면 즐길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것을 누구나 공감할것입니다.
그럼 캐쉬질하면 모든게 만사형통이냐 아니지요.
정말 밑도 끝도없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캐쉬질에 지처서 포기합니다.
우선 스킬링 스탠링이 나오는 반지상자.
스킬 스탠 합처서 1000가지가 넘습니다. 그중에 자신이 쓸 반지가 나올확율은 얼마일까요?
그렇다고 반지 상자가 구하기가 쉽나요? 구하면 몇개를 구해야 자신이 쓸 반지를 구할수 있을까요?
유저한테 살수 있다고요? 한번 구해보고 그런얘기해보세요. 언제구할지 상상이 안가요.
강화요? 얼마를 발라야 7강갈까요?10만요?100만? 어쩜 1000만을 써도 못할수 있어요.
소켓요? 얼마를 발라야 3소켓을 뚫을수 있을까요?
참 이런 난관을 뚫고 욕 바가지로 공창 더럽히며 몇백씩 써가면서
강화하고 소켓 뚫는 사람보면 참 안쓰럽고 가슴저리더군요.
차라리 저같이 운없는 사람이 다행인지도 모르겠더군요. 시도를 못하니까요.
이렇듯 캐쉬가 아니면 정말 상위 컨텐츠는 아예 상상도 못하는 겜이면
그냥 캐쉬를 더써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템을 가질수 있게나 해주는게 어떨런지요.
예를들어 빛나는 반지상자 ->반지상자 10개로 교환 -> 원하는 링으로 교환가능.
빛나는 강화 안정제 -> 강화 안정제 200개로 교환 -> 6강화할때 100%성공.
빛나는 강화 안정제 2개 -> 7강화할때 100%성공
빛나는 소켓 안정제 -> 소켓안정제 10개로 교환 -> 100%확율로 2 소켓가공.
빛나는 소켓 안정제 2개 -> 100% 확율로 3소켓가공.
진짜 돈을 쓸수밖에 없는 컨텐츠라면 더쓰고라도 할수 있는
시스템좀 마련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상위템은 전부 유료템이지 않습니까?
그런유료템에 케쉬라도 맘대로 쓸수 있게 해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