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 보니 팅이고..
당창도 안되고..
외창도 안되고...
맛간 오슈 마켓 앞에 사람들 모여앉아 오랜만에 흰채로 수다떨수밖에 없었던...
왜냐, 천상엔 몹이 한마리도 없고 놀란 유저들만 돌아다니고 있었거든요....
아까운 시간은 자꼬 가는데...orz
이거 뭐 천상시간 늘려준다그래도
출근시간에...갔다오면 크리스마스를 어두침침한 천상에서 병사들과 맞아야 하는건가욤... ㄷㄷㄷㄷㄷㄷㄷㄷ
보상을 한다 쳐도 사정이 있어서 그시간에 못들어오게 되면
홀라당 날리는거군요 페소!
개인의 스케줄을 그라 보상에 맞출순 없잖아요?
보상을 하더라도 시간단위 입장권으로 보상해주시면 안되남여;;
오늘 되니까 오늘 끊은건데
오늘 못하면 이어서 하라, 이건 아니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가 정전이 되거나 끊기면
끝까지 볼지 다른날 볼수있는 예매권을 받든지 선택할수가 있는게 상식인데;
게임 유저로서도 유저로서지만 소비자로서 황당한 취급을 받는 상황이네요ㅠㅠ
쨋든 한시간 지낫습니다 지쳐서 자러 갑니다..
보상 제대로 해줄지 걱정은 되는데
어쩌겠어요 내게 죄가 있다면 그라를 좋아한 죄뿐..-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