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감전 하나 보고 전격장총 쓰고있는 유저입니다.
레이드나 미션 때 각종 디버프는 함께 도는 스쿼원이나 당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사실 전격장총이나 전격검의 경우 기뎀이 낮아 같은 등급인 서펜이나 엘블드는 물론,
100템인 걍 블드에도 뎀딜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하는 유저들은 오로지 '감전' 하나만 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필드상 보스들의 경우 감전 걸리지도 않죠.
감전 걸리는 몹의 경우 광산/유적의 네임드나 당미션의 늑대, 레이드의 중보스격 몹들 정도 뿐입니다.
(필드 잡몹, 레이드/미션 잡몹 제외)
모 NPC 들의 직업스킬의 경우 가리지 않고 다 들어가죠.
(확률이 다르다고 해도 거진 전 네임드나 보스 격들의 몹에 다 들어가죠)
전격템이나 화염 등 속성템 유저들에게 여쭈어봅니다.
당미션에서 샤펜이나 우레에 감전걸리는거 보셨나요?
직업스킬만큼 감전 확률 올려달라고도 안합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안됬던거 해달라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근데, 잘 걸리지도 않는 감전, 기존에 확률만큼은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속성템은 별템의 재료일 뿐인건가요?
화염/빙마/전격 등의 특정 지역 말고는 속성템의 효율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대부분 특정 저항이 높은 것이 아닌, 전부 비슷한 저항값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물론 제가 가진 전격템들이 설원 지역에서 효율 좋은건 인정합니다.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32공등 템을 설원에서만 돌리려고 작하고 강화하는건 아니잖아요.
속성템의 효율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안1. 각 보스 몬스터들의 저항 수치 다양화
화염/전격/빙마 보스들 및 일반 몬스터 들의 저항 수치처럼 각 미션/레이드 몬스터들의 저항 수치의
다양화가 필요합니다.
방안2. 속성템들의 디법 확률 재조정
몬스터의 속성을 무시하고 100% 확률로만 디법 확률이 적용되는 것.
솔직히 모 NPC의 직업스킬들 정도의 효율은 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안3. 속성 템들의 디법 확률 재조정 및 기본 데미지 증가
기본 데미지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향하고 (동급 무기의 75% 수준),
디법이 걸릴 확률은 저항이나 면역 상관 없이 절대 %로 적용. (디법이 걸릴 확률은 2번 방안보다 낮게 설정)
방안4. 속성템 서펜템으로 교환 (수치/강화/소켓 그대로)
간단 요약 :
속성 템 효율 좀 높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