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선전포고 복구에 관한 대표라 할 수 없는 일반적이지않은 중립유저의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선전포고가 존재함에 따라
1.게임 내의 규율을 어느정도 유저들의 손으로 잡을 수 있다
2.쟁유저의 욕구를 맞추기에 최선의 방법이다.
정도의 이득이 있는건가요.
이정도에서 구 선전포고가 존재함에 따라
아무 생각없는 중립유저였던 저에겐 피해라 느껴지는 부분은
1. 특정지역에서의 스쿼사냥도중의 방해
정도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어차피 중립유저였던 저는 파벌전은 그게 뭐임 먹는거임 상태이고
(라티니 뇌옥이니 하는건 커녕 궁도 알바를 가야하는상태이니 뭐... 시계탑은 뭔가요 우적우적)
쟁유저분들도 파벌전을 외면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파벌전으로 쓴다기보다는 버프받고 던젼가기용으로밖에?)
현재 파벌전이 정해진 시간에 잠깐 싸우고 그 결과로 놀고먹는게 조금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 부분을 조금 보완하는건 어떨가요?
1. 물자보급은 파벌전 진행전에 이루어진다.
전쟁에 필요한 물자는 미리 준비하는게 정석입니다.
전쟁참가자로 등록한 가문 혹은 당에 한하여 평상시 필드에서 물자보급에 필요한 재료가 드랍됩니다.
해당 참가자의 경우 항시 자율전투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렇게 모은 물자는 NPC를 통하여 해당 파벌의 보유물자로 보충이된다.
2. 준비된 보급품으로 NPC를 참전시켜라.
삼고초려도 전투중에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미리 준비된 재료를 이용하여 해당 파벌의 당수들은 [협의를 통하던말던]
필요한 NPC를 참전시킨다.
이 필요한 NPC에는 앙드레, 라미로와 같은 강력한 장수-_-와
일반 병사들까지 포함된다.
3. 배신자는 반드시 척결한다.
그 어느 세상에서도 배신자가 살기좋은 곳은 없습니다.
더욱이 자신의 피붙이를(파벌) 배신하고 다른 자들에게 붙은 자들은 발뻗고 자면 안됩니다.
전쟁참여여부상관없이 배신한 파벌과 자율전투상태가 됩니다.
또한 자신이 배신한 파벌의 마을에는 입장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배신 철회 후 한달의 조정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패치 전 배신상태 초기화]
4. 4월은 잔인한 달
의미는 다르지만(-_-)
준비를 모두 마치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파벌전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이루어지며 평일에 모은 재료를 이용하여
NPC를 언제 투입할지를 선택 할 수 있게됩니다.
(놀토는 어쩌지...)
파벌전이 시작되었을때 참가인원보다 보급품이 부족할경우
해당 파벌에는 활동에 악영향을 끼치는 디버프가 발생한다.
또한 양측의 인원수에 일정양 이상의 차이가 생길경우 불리한 측에 일정량의 버프가 생긴다.
5. 전쟁이라는 이름의 땅따먹기
말이 좋아 전쟁이지 결국 그 땅이 탐나는겁니다.
(사실 지금 파벌전으로 라티니 뇌옥이니하는건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모릅니다.)
파벌전의 승자는 특정 보스레이드지역의 입장권을 얻습니다.
전쟁시기가 불규칙(그놈의 공휴일)하기때문에 승리 파벌에게는 특정지역의 입장권이 주어집니다.
해당 입장권을 이용하여 특정지역에 입장이 가능하며 이렇게 한 파벌이 특정지역 입장권한행사중에는
반대 파벌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입장이 불가능해지며, 입장권한행사중에는 강력한 버프가 지원됩니다.
해당 지역은 강력한 보스가 존재하며 사람들이 좋아할 보상을 줍니다.(좋아할 보상이 뭔대?)
이 지역의 스쿼드 형성방식은 파벌전과 동일하며 1MCC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해당 지역에도 앙드레, 라미로와 같은 장수들과 병사들을 불러낼수있으며, 파벌전을 위하여 모았던 물자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부활지역 및 버프코어(파벌전의 요리나 마차와같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냥터에서는 월핍과 같은 행동양상에 따른 점수부여가 있으며,
전투, 버프, 부활, 전리품수집
이 모든것이 점수의 하나가 되고
이렇게 모인 점수를 이용하여 보스 사냥 후 주어지는 보상에 비율이 정해집니다.
6. 전쟁의 끝은 태러의 시작
전쟁 끝 평화시작이면 미국이 이라크에서 그렇게 골머리를 썩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파벌전이 끝나고 입장권이 주어졌다고 하더라도 절대 안전한 보스사냥이 될 것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해당 입장권으로 지역의 권한행사중에는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반대 파벌은 입장이 불가능하나
테러 미션을 통하여 해당 지역에 NPC를 참전시켜 태러,버프코어파괴 및 심지어 몰래 잠입하여
보스사냥을 방해하여 아이템을 훔쳐먹을수도있습니다.
이 태러양상역시 윌핍과 같은 행동양상에 따른 점수부여가 있으며
이 행동양상에 따라 태러종료 후 보상이 차등적용됩니다.
단 해당 지역 권한행사중인 파벌에는 강력한 버프가 적용중에있으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전투에서 이기기란 쉽지않습니다.
태러를 하는 파벌에는 일부 특수한 소모아이템이 지급됩니다.
(은신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는 망토, 상대방을 스턴에 걸리게 하는 독침등등)
7. 그들의 존재는 흑도 백도 아닌 생존을 위함이다.
용병 그 누구를 위한 존재가 아니며 자신을 위한 존재입니다.
그들은 그 어느곳에서나 존재하나 그 어느곳에서나 인정을 받기어려운 존재입니다.
용병으로서 등록이되면 상위파벌로서 전쟁등록을 한 가문과 스쿼드가 가능해지며 해당 스쿼드 참가중에는
용병역시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물자는 해당 용병 개인의 물자이며, 공화,왕당 어느쪽이든 자유롭게 보충시킬수있습니다.
또한 양 파벌은 준비기간에 모은 물자를 이용하여 참전신청을 한 용병들을 파벌전에 참가시킬수있으며,
참전허가를 받은 용병들은 해당 전투가 끝난 후 토사구팽을 당합니다.
활동한 양에 따른 보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승리파벌에게 주어지는 특정지역입장권한은 받지못하며,
태러미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8. 태러에는 복수를, 복수에는 복수를
구 선전포고 시스템이 복구됩니다.
파벌전과는 무관하게 선전포고시에 양 당은 자율전투상태에 들어갑니다.
전투상태인 가문은 용병이 아닌 일반 가문과 스쿼드를 짤 수 없습니다.
선전포고중인 가문과 스쿼드를 짜고 같이 싸운 용병은 활동포인트에 따른 보상을 얻습니다.
몇줄요약
파벌 쏠림현상 해결해주세요.
선전포고 돌려주세요.
용병시스템 활성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