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라에는 쓰잘데기 없는 디버프의 종류가 너무 많다고 생각됩니다.
무기력/ 예언 /죽음의 예감/ 뭐 뭐 뭐 ㅡㅡ;;
동일하거나 비슷한 종류의 디버프임에도 불구하고 이름만 다르고 너무나 다양합니다.
리커버, 에스킵 아티스트로도 치료불가능한 종류도 많다 이거죠
스킬 못쓰게 하는 스킬도 많은데 이건 스카와 같이 걸리면 할말이 없지만 스카는 겨우 빼서 안걸렷다면
컨트롤을 해서라도 어느정도는 풀 수 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상대편이 스카까지 디버프를 걸거나 재웟다면 몰라도
나머지 두 캐릭만 재웟다면 스카를 이용해서 풀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이겁니다.
물론 그런게 싫다면 당연히 스카부터 공략해야돼죠
그렇지만 월핍의 현주소는.. 디버프 걸리든 말든 스카는 버프배달 후
소생용 아니면 버립니다.
스카의 용도가 버프용뿐만이 아니라 좀더 컨트롤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도록 디버프의 종류도 줄이고 단순화 하여
치료도 가능하게 끔 ..물론 의도적으로 치료 안되게끔 해놓은것도 있을 수 있다는건 알지만
이건 너무 종류도 다양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다 똑같고 풀리지는 않고..
리오만 해도 참 무기력과 비슷한 디버프를 여러개 가지고있죠.. 죽음의 무도...등등
이런 것들을 전부 무기력과 합쳐놓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디버프를 개편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름만 그럴싸한 비슷한 디버프 말고 말이죠...
제가 글을 잘 못쓰지만
아무쪼록 편향적인 시선 말고 무엇을 바라는지 정확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