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당에 소속된 유저들은 쟁을 개임의 가장 큰 재미로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대당선포가 사라진 것에 대한 반발이 크네요
하지만, 적대당 선포와 무필은 그 피해도 크지요.
집권세력은 절대화되고.
도전했다가 닥킵도 제대로 못하고, 당은 해체되엇는데 딴당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겜을 접게 되죠
좀 큰당에서도 도전할 엄두를 못내게 되서 콜전이 줄어드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운영자의 고민은 알겠습니다. 파벌전 활성화와 무필감소로 인한 양대세력의 존재가 목적이겠죠..
저도 찬성합니다만..
쟁역시 온라인겜의 주요한 재미중에 하니인 것도 사실입니다.
또, 적대당이라는 표시가 있을때 당원들의 긴장과 단합이 잘되는 것도 사실이겠죠
그래서..
적대선포를 부활하시되...
(1) 적대인식 (즉빨콩, 강공가능)은 선포후 3일후부터 = 대화로 해결할 시간을 주는 거임
(2) 적대인식 (즉빨콩, 강공가능)은 매일 저녁 8시-10시까지 = 고대버프와 콜전시간을 포함하는 시간 (서버마다 다르죠)
(3) 적대선포는 30일 지나면 자동해제
(4) 같은 상위파벌을 선포할 경우 비싼 허가비용
(5) 같은 상위파벌 선포는 일요일 전면파벌전 시작시간에 자동해제
적대선포도 있고,,,,그 폐해도 줄이는 시스템을 찾는 것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