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면파벌전이 나오고 작위 시스템이 생기면서 생각을 했던 내용인데
얼마전에 확인이 되어 건의를 해봅니다.
지금 전면파벌전에서 레알 ↔ 페가 ↔ 글라 파벌을 이동하게되면 공헌도는 그대로 유지되더군요
이 시스템에서 파벌을 이동하게되면 훈장, 상점 포인트는 유지되더라도
공헌도와 작위는 초기화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각 서버마다 집권 파벌이 있고 그에 반하는 파벌이 있지만
세력의 격차는 더욱 커진 상태입니다.
이 내용은 다른분들이 상당수 이야기 하셨던대로 필드 쟁이 사라지면서
안정적인 집권세력으로 집중되기 때문이죠
문제는 파벌전에서도 이 세력의 격차는 여전히 유지가 되는데 있습니다.
집권파벌은 반대 파벌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헌도의 획득이 편하고 획득량도 많습니다.
그건 중립지역이라 할수있는 코임브라와 지하수로의 이용이 쉽고
모여있는 적 파벌지역에서 대규모 살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작위가 높을수록 그 작위를 받을 수 있는 가문의 수는 한정되어있는데
레알타드가 집권인 서버에서 레알타드내 서열 10위인 가문이 파벌 이동을 통해
글라이슈테름 원수가 되거나 용병대장이 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