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한 건의 입니다.
그라나도를 하다 보면
잠깐잠깐 킵해두고 딴일 할때가 꽤나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친구 등록 신청이 와있다가
시간초과로 인해 취소되었을 경우
상대방은 그렇다 치더라도
잠수 이후 복귀한 본인은
매우 엄청나게 난감합니다.
대화하다가도 잠깐 잠수 탈 수도 있는거고
잠깐잠깐 할일이 생겨 잠수를 할 수도 있는건데
친구신청을 걸었던 측에서도 뻘줌하겠지만
그걸 확인한 본인 또한 매우 마음이 불편합니다.
"누가 했던 걸까?", "아 누구지,,," 등의 생각들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
그러므로 제가 건의 드리는 것은
친구신청이 시간제한이 되어 취소가 되더라도
친구신청을 받은 측에서 단지 30초가 지나서 취소되었다는 문구가 뜨지 않고
"ㅇㅇㅇ"가문의 친구등록 요청이 30초가 지나 취소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로 변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서로간에 생길 수 있는 오해라던지
비효율성들이 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만 글을 마치고 수고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