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가 재미있는 게임이 될려면...
요약하면 간단합니다.
1. 그라나도가 재미없는 원인을 파악한다.(통합, 건의, 실버 게시판을 통해 충분히 파악 가능)
2. 그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해결한다.(유저의견을 수렴하여 개발진이 해결방안을 게임상에 구현)
하지만, IMC는 문제점 파악만하고 합리적 해결방안을 고민하지 않는다.
잘못된 그라나도 시스템에 각종 불만을 토로하며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은 잘못된 시스템에 적응하며 게임을 한다.
그러나 IMC는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이 지나서야
예전 건의한 문제점을 끄집어 내어 해결방안이라고 황당패치를 단행한다.
이렇게 되면 또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은 잘못된 시스템에 적응하며 게임을 한다.
이것이 재미와 유저를 반토막내는 IMC의 그라나도 운영정책이지 않을까요?
여기까진 그냥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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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의게시판에 핫이슈는 선포시스템에 관한 찬반양론이 있습니다.
이 또한 이슈화 된지는 몇 개월이 지난 상태이죠. 약간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패치예정 사항을 보면 쟁지역 확대??
쟁유저는 아무 관심없고, 일반유저는 갠히 피해입지 않을까?
불안감을 만들어 주는 패치로 보여집니다.
어떤 패치후에 그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충분히 사전에 예상될거 같은데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패치는 재고해주시고
보다 근본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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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1. 우세한 쟁당은 같은 파벌이나 중립 소속의 적당 및 적당원을
강제적으로 피해를 줄 수 없고 필전이 없으므로 무료한 게임이 되었다.
2. 열세한 쟁당(쟁의지 없음) 및 중립당은 현재 쟁 시스템에 대체로 만족하며,
강제적 선포시스템 부활시 적당이 남용하여 피해가 우려된다.
@ 참고 @
만약에 예전 선포시스템이 부활된다면? 결론은 현재와 크게 변하는건 없을 것이다.
(예전에도 같은 파벌이나 중립은 필쟁이 불가하였음. 현재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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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사항 #
쟁당과 중립당의 선택에 따라 상위필드와 하위필드로 나누어 시스템적으로 분리시킨다.
필드는 당수에 의해 자유로운 선택 및 변경 가능(변경 신청시 2주 후 적용, 변경시 Vis 소모 없음.)
상위필드(쟁특화) : 선전포고시 파벌 상관없이 전 지역 필쟁가능. 전면파벌전 및 콜쟁진행.
보스레이드 난이도 및 보상 현재 수준.
필드몹 경험치 및 드랍률 하향.(은신처 등 유던추가)
하위필드(킵특화) : 필쟁 불가. 전면파벌전 및 콜쟁없음.
보스레이드 난이도 및 보상 하향.(친목위주 레이드진행)
필드몹 경험치 및 드랍률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