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가 서비스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100렙을 만렙으로 달리던 그시절 가장 그라가 숨가쁘게 업데이트
되었던 시절일 것입니다.
지금 맵을 보면 100렙 이하의 맵들이 대부분 차지합니다.
저렙 존 치고 아름다운 배경을 한 맵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신규 유저 당가입하면 추천하는 렙업코스가
기간뗴 -> 공동 -> 해둥(100렙) -> 고대 해둥(익스) -> 종유동 이거나
천상 .. 천상 .. 천상 .. 천상 .. 천상 .. 천상 .. 천상 ..
퀘따위 마스터 3개 찍어놓고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될정도죠
지저벨 협곡이라던지 왕정, 카타리폭포, 마의 계곡, 구코임브라 항구 등
배경이 뛰어난 맵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노는 유저 없습니다.
거기서 킵하는 유저도 없습니다. 소외되어가는 맵이라 안타깝습니다.
잊혀진 폐허가 업데이트 된거 처럼 이러한 맵도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테랑 구간 맵도 어느정도 있는 반면 익스는 정말 사냥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익스 구간으로 업데이트 되기를 건의합니다. 신규맵도 좋지만 신규맵이 나오기까지
너무 많은 기간이 소요됩니다. 까마귀 숲처럼 잠깐 인기를 끌엇다가 이용되지 않는 맵도 있습니다.
단순 렙업이 목적이 아닌 손컨을 해서라도 득템할 수있는 맵으로도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불섬 4구역처럼 한때 베테랑 슈즈, 글러브 얻을려고 한거 처럼
신규유저 유입도 중요하지만 기존 유저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기간떼와 공동 던젼 크리로 인해 많은 맵들이 죽어버렸습니다.
새로운 퀘스트와 득템 및 렙업이 가능하게 업데이트 된다면 그것은 재탕이 아니라
리뉴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