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파벌전 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갈수록 스카우트, 버퍼 유저는 줄어들고
전부다 공격이나 한번 해보자는 형식입니다.
갈수록 버퍼는 줄고, 소생은 로미나가 담당하게 되죠
왜그런걸까요?
버프 고별 5~10개 - 점수 1포인트. 무조건 1포인트입니다.
반면에 적을 킬하면 한번에 10포인트를 주죠
고별 50~100개를 쓰면 10포인트
안정적인 포인트 획득 가능해서 1포인트를 주도록 한겁니까?
인핸버프 주고 1포인트 받을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솔찍히 다들 자기라도 해야지 이런 마음에 오는거지
1포인트 받기 위해서 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이런 시스템 덕택에 전부 공격수로 몰리고
팀웍은 커녕 사람만 많지 전부 개인플레이가 됩니다
막타만 때리면 장땡이고 내가 버프 줘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죽으면 다시줘야되고 살리면 욕먹습니다.(일부)
--저는 전면 파벌전의 맵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이건 넘어가고
-----------------그래서 건의합니다.-------------------------------------------------
어시스트 킬이 필요합니다.
어떤 특정 사람의 특정 버프를 받고(인핸스 택틱스의 스탠스나 다른 분별력은 운영진에서 가려야겠죠)
킬했을 때, 어시스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킬한 사람은 그대로 10~120포인트를 획득하도록 하고
그 사람에 특정 버프를 걸어준 특정인에게 해당 포인트의 10%를 추가적으로 획득 할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다만 어뷰저적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 -
- - - 전면 파벌전 지역에서는 버프를 다시 받아도 갱신 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 - - 낮은 단계(인탠,포르티,엑셀 등 스카우트의 버프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버프들에 대해서 분별력을 갖추도록 구분)의 버프에는 어시스트 점수를 얻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 - - 비단 버프 뿐만이 아니라 전면 파벌전 내에서도 위저드의 활용도를 높히기 위해서 해당 디버프를 맞고 사망시(마찬가지로 분별력있는 디버프..) 마찬가지로 어시스트 킬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디텍팅 스킬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적의 투명 상태 적발시 추가적인 포인트 획득 또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저드, 스카우트는 킬이 거의 불가능하고 버프만 주러 오는 것이고,
디버프만 주러 오는 것이기 때문에, 발레,스카우트(에밀,기본캐, 그냥 소호),위저드(에밀,기본캐,음보마 등)의 버프에만 어시스트 점수를 부여하는것이 옳다고 보입니다.
ex) 리오는 버프도 주고 토텐탄츠로 킬도 노릴 수 있고 데미지가 약하다고 하지만
- 추가적인 토텐탄츠의 디버프에만 어시스트 포인트를 부여하면 해결 된다고 보입니다.
단 1포인트라도 인센티브가 주어졌을때, 유저들은 해당 인센티브를 따라 갈것입니다.
광범위의 지속가능한 버프의 경우(카자,로르크,전판 등의 직스 및 하운드나 )
자신한테도 유용한 버프의 경우에는 어시스트 포인트에서 제외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많은 캐릭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와 같은 것들 또한 고려되어야 하겠지요.
버프에 대한 분별력은 지니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해야만이 장비가 안좋은 유저들도 참여 할 유인이 될 겁니다
(기준이 익스부터 참가 가능이니까요.. 인핸 버프는 갖고 참가하는것이 되겠죠..)
아무튼 파벌전 하다 빡쳐서 문득 건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