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문득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영입캐릭, 기본캐릭 통틀어서 스탠스가 사냥 레이드용 인 것이 있고, 피빕용 인 것이 있는데요..
그라나도 시스템자체가 영입캐릭을 직접 키울수있다는 장점이있는데, 익스스탠이 피빕용 사냥용으로 갈리다
보니 애정을 가지고 키우기 힘들더군요.. 캐릭을 보고 키우기보다는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탠스에 맞춰
서 키우게되는데(사냥용-예) 트로나다 피빕용-예) 다크니스) 극사냥용스탠스,극피빕용스탠스들이 각자 피빕
과 사냥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사냥,레이드시에 적용되는 방식과 피빕에 적용되는 방식이 다르게 적
용되게끔 바뀌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자면 트로나다(끌보 아레)는 사냥,레이드에서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는데요.. 피빕에서 댐지를 낮추는
대신에 상태이상과 견제가 가능하게 만들면 사냥에서도 사용할수있고 피빕에서도 사용가능하니 좋을 것 같
습니다..
다크니스의 경우 홀켄을 제외하고는 사냥레이드에서 효용이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사냥시 적용되는 대
미지에 변화를 주던지 해서 사냥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캐릭간의 상성은 어느정도있으니 그건 고려해야겠지만.. 한부분에서만 뛰어나기엔 아까운 캐릭들이 많아서요
중갑,경갑,연갑 특화로 스탠스가 나뉘는 실정인데.. 상위레이드 경우 대부분 보스들 중갑인지라 특화가
무색 할 지경이더군요..(경갑 연갑특화는 피빕에서만 효과를 발휘하는건지;)
위자계열의 경우 몹들 사람들 염저가높아서 댐지 안박히는 것두있고요..
1. 필드사냥 레이드시 2. 피빕시 정도로 나뉘어서 적용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조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한데 위처럼 바뀔시 문제점이나 추가로 바뀌면 괜찮을 것들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