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프 직업스킬...
솔찍히 잉여돋습니다..;;
사냥에서 효율 제로, 걸릴확률도 낮고 걸린다고 해도 그저
"와아 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넹..ㅋㅋㅋㅋㅋ"
끝입니다. 뭐 없습니다..;;
pvp시에는 물론 걸릴 확률이 높겠죠..
써먹어보지도 못했지만요..
그렇다고... 효율이 있나요.... 범위 하며... 그 효용성..
이것저것 따지자면 있으나마나, 유명무실한 직스가 바로 샌드스톰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샤리프 직스를 다른방향으로 바꾸는 것을 건의합니다..
직스로 애초에 데미지를 주는, 공격형 직스는 좀 안어울리고..
두가지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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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스킬 : 샌드 트랩(설치,트랩형)
즉시 시전 / 쿨다운 15초 / 최대 설치 개수 1
트랩 인식(폭발) 범위 - 지름 2m
트랩 지속시간 30초 - 새 트랩을 설치하면 이전에 설치한 트랩은 사라지고 새로 설치됨
샤리프가 위치한 자리에 타르가인들의 모래덫을 설치한다.
모래덫에 걸린 적은 일정 확률로 '샌드스톰'상태에 빠진다.
- 샌드스톰 = 슬로우 + 명중률 - 50 또는 명중률 1 고정(명중 100 고정 스텐스 포함) / 지속시간 : 10초
= 또는 그냥 슬로우만 걸려도 감지덕지..
= 혼란은 어떨지 문득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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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스킬 : 샌드스톰(설치형, 반 소환형)
시전시간 2초 / 쿨다운 60초 / 범위 5m / 소환체의 공격 텀 - 0.5sec(공격 = 디버프)
소환체의 지속시간 : 10초
델류즈, 플레임그라운드, 블리자드와 같은 형식의 스킬로 적이 범위 안에 들어오면 '샌드스톰' 디버프에 걸림
샤리프가 위치한 자리에 타르가 사막지역의 모래폭풍과 같은 모래바람을 불러낸다.
모래폭풍에 들어선 적들은 '샌드스톰'상태에 빠진다.
- 샌드스톰 = 슬로우 + 명중률 - 50 또는 명중률 1 고정(명중 100 고정 스텐스 포함) / 지속시간 : 10초
= 또는 그냥 슬로우만 걸려도 감지덕지..
= 혼란은 어떨지 문득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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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샌드스톰...
솔직히 적 가운데 들어가서 적 땅바닥에 고정시키는 스킬 쓸일은 없습니다..
물론 사냥할때 무용지물이니만큼 PVE가 아닌 PVP를 겨냥하고 나온 스킬이겠지요
그런만큼 저도 실질적인 효율은 있되, 지금의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스킬로의 변화를 모색해보았습니다.
샌드스톰이 땅바닥에 고정시키는것보다
그냥 차라리 슬로우만을 걸더라도 그게 낫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잉여돋는 샤리프에 잉여돋는 직스를 조금이나마 개선시켜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수고하세요..
더나은 개선사항이나 다른 의견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