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간만에 늦게 자는참에... 건게에 쓰려던것 쓰고 자려합니다.
그럼 출~바~알~
아직도~ 겜만 잼나게 잘하고있는 카스섭 I이가츠바가쿠레I 인데요!
마성을 오랜기간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나 아쉬움을 좀 바꾸어봤음해서 건게에 글씁니다.
첫번째.
마성하시는분들 몹잡으십니까?
언젠가부터 마성은 몹무시하고 달려가서 보스만 툭잡고나오는 시간경쟁?미션이 되버렸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그래도 몹들이 드랍도 하여서 잡았죠.
하지만 과도한 드랍때문에 패치되면서 사실상 각 마성보스의 들러리일뿐 그이상의 의미는 없다고봅니다.
그래서...
건의 드려볼까합니다.
최근에 금고미션 리뉴얼부분을 보면서 생각난건데요.
렉유발하는 잔몹을 없애는건 사실상 마성미션의 보스만 킬~화를 더욱더 강화시켜 재미를 더 반감시킬것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날 그날 퀘를 받는 방식으로 바꾸는것입니다.
기존... 마릿수채우면 토큰주는 아저씨를 재활용해서...
그아저씨한테 해당미션의 그날퀘를 받는것이죠.
예로... 마성의 오쿨타를 드가기전에 퀘를 받습니다.
특정몹 50마리를 잡아다오!
라고 퀘가 생깁니다.
그러면 그퀘를 완료하면 보스킬후에 보상상자때 룰렛이 더블로 돌아가는것입니다.
금고미션의 경우 헬레나유무와 트랩걸리는것의 횟수에따라서 룰렛이 추가적으로 돌아갑니다.
그걸 이용하자는것이죠.
단, 마성의 경우 하위미션을 클리어해서 풀수있기때문에 매회 퀘를 받는 번거로움이 생길수있습니다.
그러니 이런식으로 하는 방향도 괜찬을듯합니다.
퀘를 받으면 그날동안은 유지가 되는것입니다.
깨도... 완료후에 배럭다녀오면 다시 리셋되서 퀘창에 남아있는식이죠.
단, 특정몹만 잡는것말고도 보스킬을 원하는분들도 있으니... 제한시간안에 잡으면 더블~ 이런식의 퀘도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랜덤으로 걸리도록 해야겠죠.
이런식이라면 기존의 렉유발자분들이 조금은 활용도가 생기지않을까 합니다.
두번째.
다양한 보스의 활용.
무슨말인고 하니...
마성의 보스들은 유독 증추계열이 한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쿨/세데/오쿨로 통하는 기존 마성라인의 경우에는 거의 언추가 대세죠.
(해던/바하/오쿨)
그리고 빙마/비탑/빙마로 통하는쪽은 일단 종류가 적다보니 겹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보스의 종류가 좀 다양하게 책정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쿨의 경우 맵상에 워프가 두군데죠.
하지만 한쪽은 몹을 잡는 용도일뿐 이용하지않는것이 보통의 경우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조금 이용해서 기존 앞워프를 타면 샤먼이 나오는것이고요. (언추보스)
오른쪽 워프를 타면 다른 보스가 등장하는것입니다. (예로 마성의 그리폰~이런식이면 생추보스겟죠.)
이런식으로 한미션안에서도 갈래길이란 계념이나 특정조건만족시 보스가 변경된다면 매번 같은 보스만 잡는 지루함도 덜수있고 그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종족템을 사용할수있기에 좀더 다양한 옵션의 템들이 사랑받을수있지않을까싶습니다.
사실상... 마성을 예로 들었지만 거의 쟁유저들의 증인을 제외하곤 그라에선 증무/증언 아니면 환대받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본인이 옵을 띄워서 팔때도 느꼈고 반대로 살때도 자주 느끼는것이지요.)
그렇기에 조금은 어느 미션이건 혹은 어느 레이드건 조금은 몹의 다양화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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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더 있지만... 그건 마성과는 동떨어진것이라 추후에 건게에 올려볼까합니다. (올린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혹...모르잔아요;-0-;)
최근에 그라가 패치관련해서 마음에 들때가 많습니다.
꽤오랜기간 겜을 즐기다보니 리뉴얼이란 부분에서 오는 신선함이 꽤나 만족스러웠죠.
그렇기에 기존 마성의 아쉬운점이 더욱더 부각되는듯합니다.
그렇기에 제 짧은 생각이나마 써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은 환영하고~ 태클은 살포시해주세요. 쌔게 하시면 슬퍼져요...
그럼 언제나 겜을 즐기시기 바라며~ 모두 늦은밤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라며 전 잠자러 갑니다. ~_~/
PS : 결국 문양관련 건의 올렸지만 씨알도 안먹혔고... 덕분이라고 해야하나... 지인스쿼 잠정해체됨... 완전 ㅅㅂ...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