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는 시기 적절한 합리적인 게임운영 부탁한다.
유저들이 건의한 의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건의게시판을 보면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본인의 조합(캐릭)은 상향을, 본인이 상대하기 어려운 조합(캐릭)은 하향을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주관적인 건의들을 수렴하여 IMC의 게임개발진에서는 사전 테스트 및 검증을 통하여 최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패치가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유저의 의견이 100% 반영되어서도 안되고, IMC의 독단적인 운영이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러한 패치는 적절한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크니스 관련 이번패치는 시기 및 합리성이 많이 부족하다.
다크니스가 나온지는 벌써 횟수로 3~4년이 되는듯 합니다. 그당시 저를 포함하여 많은 유저들이 공등영향, 지능영향을 받게 해야한다고 건의를 하였지만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공등영향은 1~2년후에 패치가 되었고, 지능영향은 이제야 패치를 하려고 하는게 시기상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동안 다크니스에 상성이라면 상성인 스탠스들도 많이 패치되었습니다. 열거하자면 플린트락상향, 인핸스택틱스, 이노켄티오, 라피에르, 디몰리션버스트, 원티드샷, 프로스트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크니스를 동반하면 딜캐릭은 1캐릭으로 제한되며 다른 팀버프에 비해 떨어지는 팀버프를 적용받는 패널티까지 생깁니다. 현재의 다크니스는 흔히 말하는 사기스탠스가 아니라 보통스탠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능영향패치까지 한다는 것은 다크니스는 보통 이하의 스탠스가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애초에 데미지가 없는 디법위주의 컨셉이라 지능의 영향은 받지 않게 설정되었는데, 만약에 지능영향 패치를 강행하게 된다면 다크니스도 데미지를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스탠스들이 데미지가 들어간 후에 디버프가 일정확률로 들어가는데 그러한 식으로 다크니스도 패치가 진행되어야 할것입니다.(예 : 셀바의 라피다 스킬의 경우 레벨 12 : 공격력 2187%, 적 방어력 50 무시, 75%의 확률로 적 [감전])
현재 시점에는 다크니스가 아니라 최근 논란이 되는 스탠스에 대하여 개념패치를 해야한다.
루딘이나 이온은 논란이 되는 것이 왠만한 밀리캐릭을 능가하는 면역력을 자랑하며 마법캐릭 답지 않은 생존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셀바의 경우에도 2187%의 높은 대인공격력과 100에 육박하는 면역력, 75%의 높은 확률의 감전 디버프까지 있습니다. 이처럼 아직 정착초기 단계인 스탠스 및 캐릭들을 합리적으로 수정 패치하여 보완해야하는것이 지금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지금 바로잡지 못하고 몇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정착된 후에 칼을대는 과오는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s : 현재 저의 조합은 "워록+루딘+비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