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패치는 진작에 되었어야 할 것이긴 하지만...
문제는 급하게 진행된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능에 따른 성공 확률은 조정 되는게 맞으나, 이그노어 함에 반토막 나는것은 문제가 있어요.
차라리 지능에 따른 성공 확률만을 조정하고 이번 패치는 마쳤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후 빈센트나 스카웃 새로운 익스퍼트 스탠을 통해 추가적인 칼질을 했어야 했어요.
이미 마스터 되어 있는 베테 스탠의 이그노어 함에 의해 갑작스럽게, 잠수 패치가 되어버리니...
다크니스를 사용해오던 분들은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본 것입니다.
업데이트 미리 보기를 통하여 사전에 공지를 해서, 서서히 칼질에 들어가야 했음이 맞습니다.
그러면 다크니스를 주캐릭으로 쓰시던 분들도 준비를 할 수 있었겠지요.
이 후 나오게될 빈센트나 스카웃 고유 익스스탠스를 통해 추가적인 다크니스 확률조정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빈센트가 그런 컨셉의 캐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책들고 있길랰ㅋㅋㅋㅋ
만약 버퍼 계열의 캐릭이라면 그 스킬 중에 이 2가지는 꼭 들어갔으면 좋겠군여.
1.다크니스 확률을 조정할 수 있는 스킬 (3MCC 대상)
2.지면 지정 데미지 스킬을 맞았을 때, 그 시전자에게도 동일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타겟 지정 1명 대상)
-단, 디버프는 돌려주지 않음
위 두가지 스킬을 중첩되지 않아야 하구여.
빈센트가 저런 컨셉이 아니라면, 스카웃 고유 스탠을 만들때 참고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