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원티드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니다.
월핍 정도 에서 원티드 가르시아를 사용하면서 느낀건,
긴 캐스팅 으로 인한 견제 능력 부족.
정도가 되겠네요......
뭔가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너무 많은 리스크가 있다보니, 사용하는데 조심 스러워 집니다.
즉시 시전기의 부재가 크다보니, 밀리 계열이 붙을시...그냥 꼼작 없이 잡힙니다.
뭐라도 해보면 덜 억울 하겠는데......-_-; 캐스팅 하다가 죽죠.......
언리밋이나 플린트락에 비교하자면......열악 합니다.;
원티드 처음에 포진 되어 있는 스팅브링거는 이런 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한 것 같군요......
데미지는 광역기인 슬라이딩 샷보다 약간 더 나오는 정도 면서, 캐스팅은 더한 것 같습니다.
데미지를 좀 더 올려 아에 뎀딜 스킬로 만들어 버리던지, 데미지를 줄이더라도 즉발 견제기 수정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이스케이프 샷도 말이 이스케이프 샷이지; 탈출하려다가 캐스팅 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허다하죠......
언리미트 샷의 유사한 스킬과 비교 해도 그다지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그 다음은 슬라이딩 샷 인데,
봉인...기죠. 전 적이 몰릴 때, 뒤로 빠져서 견제용으로 쓰는 정도 지만, 이 마저도, 적이 블럭 하거나 마법진 사이로 휙 피해버리면......이후엔 답이 없습니다. 어찌 보면 원티드 내에서 가장 원티드 다운 스킬인데......
원티드 는 스탠스가 전반적으로 (말그대로-_-) 이 후의 대책이 없습니다. 일단 질러놓고 보자 인 듯요...
더군다나 치명상 을 걸 방법이 없는 가르시아 로서는, 이 스킬로 치명상을 걸어야 되는데-_-;;
치명상 걸다가 먼저 치명상 얻는 케이스라섴ㅋㅋㅋㅋㅋ 캐스팅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을 건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