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샷 사거리 증가는
딱 하나의 이유. 다크니스의 딥슬립과 임프로브 디지즈를 견제하고자 나온겁니다.
셧다운으로 할려니 컨트롤로 헛방내고 피하는 사람들이 나왔고 (컨트롤적 문제)
그렇다고 스위프트샷으로 견제하자니 사거리가 짧았고 (시스템적 문제)
결국 셧다운의 맹점을 파고들어 다크의 치명적인 사기성 짙은 사거리와 범위를 이용하던 걸
단순히 스위프트샷 사거리 증가로 해결해볼려고 한게 스윕의 오버밸런싱입니다.
지금 아무리 지껄여봤자 다크니스의 딥슬과 임프로브가 현재 사거리와 반경을 지니고 있다면
그 대항마로 스위프트샷 역시 그대로 유지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단순히 플락하향을 외치기엔 아직도 무리수가 많다는거고요.
그놈의 다크니스 때문에 엄한 폭에(매드니스)와 기타 여러 캐릭들이 개피본다는겁니다.
이그노어함의 디버프저항률을 이제 디버프 성공률 계산공식 안으로 돌리도록 수정하시고
딥슬립과 임프로브 디지즈 사거리와 반경 조절하고 스위프트샷 사거리를 정상화 합시다.
그놈의 되먹지도 않은 스킬 두개 때문에 수많은 캐릭들이 이리 서로 시끄럽고 고통받아야 합니까?
필쟁드립은 치지말고요.
천적조합을 디버프 까딱 한번으로 보내버릴려고 하는 것 자체가 오버밸런스고 밸런스 파괴이니.
날캐의 천적을 사격으로 둔 이상 날캐는 사격에 잡아먹힐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
사격을 잡을 밀리를 더 투입하시는게 어떠신지요 거기 쟁하시는 분들?
아무래도 여기 개발쪽에선 그걸 좀 원하는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