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자벨린계열 익스스탠스인 펠타스트에 대하여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사냥과 미션만 하는 유저입니다.
이 건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월핍 / 필쟁과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일단 파이터의 방패가 착용이 가능한 익스스탠스는 2가지가 있습니다.
펠타스트 / 크루세이더 입니다.
그중에서도 크루세이더의 경우엔 탱을 할때 빼고는 이것으로 사냥을 하시는분은
극히 드물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펠타스트에 대하여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펠타스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일단 저는 펠타스트의 기본스킬자체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버프스킬인 라이트 플로우의 약간의 효과 상승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이트 플로우의 효과는 12레벨 기준으로
지속시간: 196초
효과: 크리티컬수치의 100%의 확률로 스킬사용시 데미지 2배
공격등급 +1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보기에는 아주 좋은 옵션같아보입니다.
스킬사용시 데미지가 무려 2배라니... 하지만 이 스킬의 단점은
크리티컬수치의 100%만큼입니다.
상태창에서의 크리티컬이 12라면 스킬사용시에도 12%의 확률로 데미지가 2배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자벨린의 소켓에는 최상급 블러드스톤(크리티컬7%루민)이 장착되어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낮은 자벨린계열인데 거기다가 소켓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데미지가 증가하는 흑요석 루민을 포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낮은데미지에 루민으로 증가데미지를 노려볼수조차 없는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스킬의 효과에 몬스터에 대한 추가공격력이 붙었으면 합니다.
그 예로써
1번. 라이트 플로우 사용후 첫 공격시 몬스터 데미지 100%증가
2번. 라이트 플로우 사용후 지속적으로 몬스터 데미지 30%증가
이정도만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터로 데미지를 뽑고 싶으면 트로나다를 하라고 말씀 하실수도 있겠지만
파이터를 하는이유는 방패를 착용하고 싸우는게 좋아서 하는것인데
서민유저에겐 방파가 아니라면 사냥에서조차 픽픽 쓰러진답니다 -_ㅠ..
물론 트로나다 크루스 처럼 미칠듯한 뎀딜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펠타스트가 사냥에 조금만더 좋아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쓰는 건의입니다.
방파유저에게 힘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