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라 캐릭터계는 네가지 계급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1. 레이드와 대인전의 주인공 마법캐 (브라만)
2. 레이드만 쓸만한 밀리캐 (크샤트리아),
3. 사냥만 잘하는 사격캐와 극뎀 밀리캐 (끌로드,아소카 등) (바이샤),-> 랄프와 리오넬 제외 이 둘은 1or2
대인전만 쓸만한 밀리캐 (라피 격가)
4. 어디에도 갈데없는 밀리 딜캐 ( 너무 많으므로 이하 자세한 설명 생략 ) (수드라)
5. 그 밖에 논할 필요가 없는 캐릭들.. (라미로 티뷰론) 등 불가촉천민들
4번의 문제점은 일단 블락이나 회피도 없을 뿐더러 딜링도 형편없는 캐릭을 말합니다. ( 커틀, 행잉 같은거)
사격과 마법캐가 가진 원거리의 장점을 없애고 근접해서 딜링을 해야 하는 즉 가장 많은 위험에 노출된 이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공격력은 너무나 저렴합니다. 이들은 레이드에서도 보스의 방어를 뚫을수도 없으며 한방조차 버티기 힘든 체력수치를 갖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토론좀 ^^...
계급의 나눔에 대해선 많은 반론이 있을 수 있겠으나 방어능력 없이 딜도 안되는 근접캐가 너무 암울하다는건 아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