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오넬
퍼니셔 풀라는 글들은 계속 보이네요.
실상 퍼니셔가 그만큼의 효율인지는 안써보셨으니 모르시겠지만요.
솔직히 퍼니셔는 써보면서도 구려요.
글래서 리오넬에게 리오넬 전용 플린트락 하나 줬으면 합니다.
퍼니셔의 상향도 상향이지만 플린트락을 하나라도 준다면 그만큼 리오넬에게는 가능성이 조금은 더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리오넬 전용 플린트락으로 표적확인 대신 '마크'를 넣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표적확인이 마크보다는 백배 더 좋잖아요?
헌데 가능하면 플린트락-로미나 와 비슷하게 가면 좋겠네요.
솔직히 로미나용 플락도 구난 플락과 별 차이 없어뵈게 나왔으니
'플린트락-로미나 전용' 을 '플린트락-장교용' 으로 해서 표적확인을 마크로 바꿔준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되면 로미나의 하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크 걸릴 확률을 좀 더 높여주거나 쿨다운이 줄어든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로미나는 별 상관이 없으며 리오넬은 플락이 생겨서 마크 스킬이 퍼니셔와 겹치기 때문에 플락과 퍼니셔에서 마크 스킬에 적당량 투자를 한다면 버리는 스킬 없이 스킬 포인트를 쓸 수 있기에 퍼니셔 자체도 조금은 상향으로 볼 수 있고
플락이 생기는 것이기에 퍼니셔밖에 익스스탠이 없어 손가락만 빨던 유저들도 플락 리오넬로 조금은 위안을 삼을 수도 있구요.
그러면 레어 스탠스를 풀라는 소리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 리오넬 전용 플락을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2. 샤리프
이번 스나이프 업데이트 보고 다른 당원들이 말리는데도 배웠습니다.
결과는 처참하더군요. 은밀기동이라니...
차라리 엎드린 자세에서 기본 움직임을 에보케이션 워록처럼 느린 속도로 포복을 하게 하고 은밀기동까지 넣어줬다면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리고 긴호흡 짧은호흡은 지속시간도 짧아요. 좀 유리한 고지 점령하려고 가다가 보스몹이나 이런거 오면 플락으로 바꿔서 도망가야 하는데 스탠스 변경하면 풀리기까지 하구요.
스나이프는 평타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스나이핑의 데미지가 정말 좋은가?
그것도 아닐뿐더러 어째서 블럭무시도 없는겐지요?
스나이핑이라는 것은 급소를 찾아서 멀리서 쏘는건데 파이터가 그걸 보고 블럭을 한다?
아니면 그걸 알고 리사가 회피를 한다?
그나마 일루전 웨이브는 사격공격 모두 회피니깐 그렇다고 치지만
스나이퍼 스탠스는 평타도 없고 움직이기도 힘든 스탠스임을 고려하여 진짜 끔찍한 데미지를 주시거나
그게 아니면 블럭,회피 무시까지는 줘야 정상 아닐런지요?
진짜 엄청난 데미지도 아니고 스킬 시전시간에 비례해서 효율도 낮고 움직임도 낮고...
베아트리체는 한 번에 스나이핑보다 좋은 데미지를 여러명에게 그것도 즉시시전으로 주는데 말이죠.
스나이핑 스킬에 회피 블럭 무시 추가, 스나이퍼 스탠스 이동을 포복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평타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은밀기동은 삭제하고 차라리 바리케이트 같은 것으로(엎드린 샤리프 주변에 터지는 지뢰 매설, 엎드린 캐릭의 포복에는 지뢰가 터지지 않고 일어선 캐릭터들에게만 터지는 것으로...) 하나 추가해 주시죠.
3. 가르시아
가르시아가 총캐릭이냐구요? 우선 맞긴 맞죠. 아마도...
원티드가 있지만 결국 브루니용이죠.
한때 민첩패치가 되기 전에는 가르시아로 아웃레인지 쓰고 다니면서 사냥 잘했습니다만 민첩패치로 줫ㅋ망ㅋ
그 후 계속 가르시아의 이름은 '고자르시아' 였지요.
나쁘진 않아요. 레더갑옷 입고 쟁에서만 쓸만한 라피에르를 기술에 올 투자한 캐릭터가 쓰고 있어서 데미지 안나오구요. 민첩이 낮아서 원티드를 써도 데미지는 그냥저냥 좀 그지같아요.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있습니다.
빈센트처럼 어둠에서 움직이는 성직자 포스를 주자는 거죠.
빈센트는 훌륭한 버프의 명인이며 훌륭한 보조딜러입니다.
가르시아도 훌륭한 보조딜러로 만들면서 버프의 명인으로 만든다면 조합을 쓰기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셀바 에두아르도 가르시아 엇갈린 사슬 조합에서
가르시아가 버프를 해준 후 권총을 든다면?
고자르시아가 아닌 보조딜러로 훌륭히 재탄생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므로 가르시아에게 '포르티 투도, 인핸스 택틱스-발레리아용' 딱 두가지 힐러용 스탠스를 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링도 발레리아 전용 링만 낄 수 있게.
가능하면 그 인핸스 택틱스를 '자캥 수용소 죄수 전용 인핸스 택틱스' 라고 해도 되죠. 가르시아도 자캥수용소와 관련 있고 발레리아도 자캥 수용소에서 구출되니까.
스킬은 즉시시전이지만 후 딜레이가 길어서 좋다고 볼 수는 없지요.
특히나 엇갈린 사슬 조합은
셀바-밀리 , 에두아르도-밀리 , 가르시아-슈팅 버프를 해야 하는데(가르시아가 라피에르를 하면 밀리)
이때 버프의 속도는 타 인핸스 캐릭터에 비해 4초가 늦어집니다. 후 딜레이가 8초니까요.
그러기에 버프 속도에서 늦어지기에 뭔가 시작 하려 할땐 우선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구요.
힐링도 없구요.
다만 보조딜링을 훌륭히 할 수 있기에 여러가지 상황에 쓰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바람의 소호는 인핸 버프 하고 마샬아츠도 할 수 있고 아르니스도 할 수 있잖아요?
소호도 인핸버프 후에 아르니스 가능하잖아요?
->파이터 계열 버프캐릭
현자 에밀리아는 인핸버프 하고 다크니스 쓰잖아요?
에밀도 인핸하고 다크 쓰잖아요?
->위자드 계열 버프캐릭
빈센트는 인핸 버프하고 아비스로 데미지 잘 주잖아요?
-> 워록 계열 버프캐릭
파이터 위자드 워록 계열 버프캐릭들은 나왔습니다. 이제 머스킷티어 계열의 버프캐릭이 나와줘야 합니다.
가장 적합한 캐릭터는 아직도 고자라고 불리우는 가르시아가 가장 적임자로 보입니다.
인핸스와 포르티투도가 있는 이유는 '형을 고치고 싶어서' 라는 핑계가 가장 적합하지요.
형바보 가르시아잖습니까?
그 외의 총기 캐릭터들은 각각 좋은 위치를 점령하고 있으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