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 하루 세번이상 출근해서, 중노동을 1시간이상 하는 농민인데요..
참 씁쓸합니다.
법정최저임금도 보장받지 못하고 재료값도 안되게. 올려도 안팔리던 요리가
몇일전 일요일 10 여개씩 팔렸더라구요..
일요일인지라...콜전, 파벌전때문이라고 생각했죠..
'앞으로 요리는 일요일만 올려야겠다.' 그렇게 기분좋은 결심도 하구요..
다만, 이상한건, 방등 올려주는 '황금사과파이'는 한개도 안팔리고. '일리에풍 늑대고기'와 '브리스티아 문어찜'만 팔렸길래... '왜 방등이 아니라 공속만 사갔지' 그런 의구심을 가졌더랬죠..
공지보니.참...
씁쓸하다 못해 대장,내장, 십이지장, 간장, 된장까지 뒤틀리고 쓰리네요..
아우...제날짜에 팔았때랑... 2억이상.....아우....
개발자님..
농장활성화 할려고,, 이벤트에 자주 넣어주시고 애쓰신 것은 감사하지만요..
다른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농장시스템이 일부 이벤트때문에 존재가치가 있는 걸로 폄하되어서는 안되잖아요..
이벤트에 넣기보다는 ...
1..수요가 전혀 없는 일부 요리는 버프를 조정해주세요..
2. 일부 재료문제 (낡은일지3, , 3종세계수의 잎 등)해결해주세요..,
3. 합성레벨 구간 단축해주시고.
4. 요리레벨 상승시 혜택을 대폭 올려주세요.
(지금은 요리레벨 올리기위해 투자하니 판필로한테 팔릴 요리만 제조하는 것이 더 낫잖아요)
농장!! 이벤트 재료 제조용이 아니라. 그라나도의 다양한 컨덴즈중의 하나로서 경제의 한축으로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