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를 해 오면서 피씨방을 가서 그라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과연 그라유저중 몇번이나 해 보았을까요?
저는 이제껏 그라를 해 오면서 피방에서 게임 한 적은 수년간 단 한번도 없네요.
왜 일까요? 지금은 그나마 많아진 일퀘및 마성미션으로 인해 조금은 손컨을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피시방에서 유저가 게임을 하고 있으면 알게 모르게 홍보효과 뛰어납니다.
'저사람 하고 있는게 뭐지 ?? 재미있겠는데... '
피시방홍보 효과 무시 못합니다. 자투리 시간 날때 피시방에 가서 그라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의 두배 세배는 유저가 늘어 날것입니다.
그리고 피핍도 그렇구요. 하지만 그라를 켜 놓은 대부분의 시간이 잠수 킵입니다.
잠수 킵을 하기 위해 피방을 가진 않죠.
그리고 일퀘 마성미션등등 어느정도 컨텐츠가 유저를 마우스에 붙잡아 두기에는 2% 부족합니다.
물론 충분히 즐길수 있는 컨텐츠이긴 하나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인간의 욕구 만족에는 부족합니다.
하여 수많은 인기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그리고 성공하여 랭킹에 들어가 있는 게임들을 보면
pvp를 빼 놓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제 그라에서 월핍의 인기도 상당하구요.
이 월핍에 대하여 더 확대하고( 24시간도 좋습니다 ) 보상을 확대하는 방향이
지친 잠킵유저와 떠나간 유저 그리고 새로운 유저를 불러 들이는 계기가 될것이 분명합니다.
단언컨데 월핍 강화 (시간확대+보상강화)를 하여 그라를 더욱더 활기찬 게임으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