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맵이 정말 밉네요..
성곽, 포야, 배콜, 감옥, 비사, (또 있던가요..) 같은 경우는
이동 루트가 그나마 다양해서 전략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비밀선착장은 활동할 수 있는 길목이 하나라서
장판만 수없이 깔리면 밀리케입장에선 입지가 좁아져 활약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윗 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있어 우회해 돌아가볼려고 해봤지만 본의 아니게 칼날에 아웃처리되면서 팀에 민폐가 되더군요,
그래서 건의 드립니다.
윗 쪽 올라가는 길목에 칼날 판정을 줄이거나 칼날을 각 팀의 시작베이스에 옮겨서
활동 경로를 하나 살려주시고 전략적요소를 덤으로 살려서 단순한 장판스킬의 난사만이 존재하는
경기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