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는 수 많은 캐릭터가 있으나, 사용되는 캐릭터는 극히 일부. 주 조합은 5%이하의 캐릭터에서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캐릭터의 외형이 마음에 들어, 캐릭터의 특수한 스탠스 컨셉이 마음에 들어 사용해보려해도
애정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한 수준의 성능차가 나버리니, 도무지 쓸려고 해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수 많은 캐릭터의 벨런싱을 맞추기는 현실적으로 무리. 특히나, PVP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그라나도의 특성상 함부로 캐릭터의 상하향을 논하기에는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몬스터 추가 데미지를 주십시오. PVP에서 쓸 수 없다면, 최소한 마성이나 미션을 돌 수 있는 수준
정도만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여건은 보장해 주십시오.
캐릭터의 강함과 약함을 결정하는 요인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바로 데미지 딜링양.
까놓고 말해, 아무리 비리비리한 툭치면 죽는 캐릭이라도 뎀딜만 나오면 씁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뎀딜만 나와주면 어디에든지 반드시 쓸모는 있습니다. 특히나, 여러명이서 합동
일일미션이 주 컨텐츠인 그라나도에서, 탱이나 보조캐릭터는 다른 스쿼원이 선택한다 치면
본인은 뎀딜에만 치중하면 되므로, 뎀딜만 되는 캐릭터라면 다른 모든 능력치가 쓰레기라도 반드시
쓸모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건의합니다. 장애1등급 사냥잉여캐릭터들의 직스 및 스탠스에 몬스터 추가 데미지좀 팍팍 주십시오.
아래는 예시 몇 가지입니다.
EX1. 폭주 에밀리아
매드니스 스탠스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는 기본 트리거 스킬 '리버스 그래비티' 추가.
스킬 사용시, 캐릭터가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며, 다시 공중으로 올라가고 싶다면, 트리거 스킬 '그래비티'
를 사용.지상 모드에서는 스탠스 패널티인 -sp를 +sp로 변경. 이동속도는 일반 이동속도와 동일하게 변경.
지상 모드에서는 직업 스킬이 오컬티즘 해저드로 변경됨.
오컬티즘 해저드: 10벨 기준 지속시간 170초, 적 염력,정신 저항력 -25, 몬스터 추가 데미지 60%
11레벨시, 공격등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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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많은 하향을 겪어 PVP, PVE 모두에서 최악을 달리는 캐릭터가 되어 상향이 절실한 캐릭터이나,
공중 캐릭터이며, 광역폭격이 가능한 캐릭터의 잠재위험성은 이미 과거 전례가 있기에 무분별한 상향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과감히 공중을 포기하고, 사냥시에는 지상 모드, PVP시에는 공중 모드로 구분을
짓고, 상향은 지상모드로 선을 긋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EX2. 펠타스트 파이터
'라이트 플로우' 스킬에 몬스터 추가 데미지 옵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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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게시판의 다른분과 의견과 같은 의견입니다.
PVP시에는 강력하나, 반면 사냥시에는 한숨이 나오는 스탠스에게 해당할 수 있는 상향안으로
자체 스텟조정이나 단순히 스킬데미지%를 늘리는 것은 PVP에 악영향을 가할 수 있으므로,
해당 스탠스의 자체버프에 몬스터 추가 데미지 옵션을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스탠스 자체지속 버프에 해당되는 이야기로, 라피에르 스탠스의 '로빼라' 등의 스킬에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PVP시와 버프지속시간을 다르게 적용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3. 나르, 티뷰론,라미로
자체강화 직업 버프스킬 (페럴로어, 스플린트 등) 사용시 몬스터 추가 데미지 옵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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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내 자체버프가 없거나, 혹은 스탠스 그룹에 다른 강력한 캐릭터가 있는 캐릭터
EX: 블러드 피스트 -> 아델리나
가 있을 경우 적용하는 방식의 상향안으로 월드PVP시 및, 기타 PVP모드시 지속시간은
종래와 동일하게 하되, 일반 사냥시에는 지속시간은 대폭 늘리고, 몬스터 추가 데미지 옵션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이 유형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특등 장애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식으로라도 상향은 절실한 캐릭터입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절충안이 있다면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