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그들은 이미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게임 저게임 많이 돌아다니면서 상식으로 알고있는 게임들의 비슷한 규칙입니다
밀리(근접)케릭은 대체로 탱커,딜러다
사냥시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며 아군을 보호하고
뒤에서 지원해 주는 사격과 마법, 보조를 믿고 앞장서서 싸운다.
하지만 그라나도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현제 밀리케릭이 어떤 상황인가?
- 레이드 -
방파를 제외하고 쓸모가 없다, 왜 쓸모가 없냐?
"공격을 버티질 못한다." 버틸려면 방어버프가 강하거나 힐이 잘 받혀줘야 한다.
현제 그라나도는 어떠한가? 레이드 몬스터의 공격을 버틸수있는 버프 스킬이 거이 없다
힐을 할려고 가까이 붙으면 평타 광역 공격에 힐러가 죽는다 더 민폐다(무적버프또한 마찬가지)
힐러로서 현제 제일 강한 발레리아.. 원거리 힐러, 올지능에 기본힐이 한 8500쯤 찼었나?
그렇다 치고 아주 위급한상황, 실피 남은상태에서 급속으로 채워 줄수있는 스킬이 없다.
리스토어 섀티스파이 시전시간이 길고 체력이 시간을 두고 상승한다
이런식으로는 밀리케릭을 구할수 없다 살아남을수있는 케릭은 올체력 방패파이터뿐.
노캐스팅의 강력한 한방힐이 존재하지 않는다.
싸우면 몇방 처맞고 즉사하는 애들 누가 데려가겠는가?
그리고 레이드 몬스터들도 위자드의 석화, 딮슬립 같은 디버프가 0.1초라도 걸려서 스킬을 캔슬 할수 있는
능력을 줬으면 한다. 현제는 레이드 몬스터라고 디버프는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
강력한 스킬을 쓰면 그냥 자기 체력을 믿고 맞는다는게 말이 되는가
전혀 컨트롤이 필요 없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긴장감 제로 손가락 하나로 물약만 쳐 빨고 있어..
그리고 레이드에서 힐러로 참여하는 유저를 본적이 있는가? 난 지금껏 한번도 못봤다 내가 해보긴 했지만..
힐 능력을 대폭 상향시키고 물약에 쿨타임을 주는것으로 힐러 유저를 참여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실행될 가능성 1%도 안될듯
그라나도는 수 많은 게임중에 참 특이한 게임. 어떻게 힐러가 전쟁에 활성화가 안되있음? 버프밖에 안해,
이게다 한방싸움때문..
- 마법방어력의 부재 -
어째서 마법방어력이 존재하지 않는것인가?
속성저항력? 어째서 맥시멈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다.
방어력에 맥시멈이 존재한다는것은 있을수가 없는일이다 더 높은 방어력을 가질수 없다는 뜻이다.
이것이 일부 버프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마법방어력(속성저항이 아닌)을 악세서리나 벨트,신발에 추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유저들은 그저 자기 매직케릭들 칼질 당하기 싫어서 수 많은 반대를 한다.
밀리케릭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도데체 언제, 어디서 부터 잘못되서 한방아니면 하기싫다가 되어버린건지..
요즘 나오는 레이드도 대부분 마법공격을 끼고 나온다.
방파도 버티기 힘들다. 방파도 버티기 힘든데 다른 밀리케릭들은 어떻겠는가.
마법 방어력은 절실하다고 본다
- PvP의 문제 -
1. 마법케릭 캐스팅의 문제
어째서 즉시시전스킬이 강력한가?
마법케릭에 있어 즉시시킬은 위급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빠른시전이다
보통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스킬이나 도주, 은신, 텔레포트등.
또는 빠른 공격으로 상대를 멀리 넉백시킨후 캐스팅이나 도주 시간을 버는것이 기본.
하지만 그라나도는 어떠한가.. 즉시시전 스킬이 강력한공격. 중 상위권 공격이 대부분
2. 케릭터의 스킬 시전시간
무슨 교본대로 때리는것도 아니고
시전시간이 너무 길어서 때리는도중 또 다른 공격을 맞는게 대다수다
돌진하여 파고들어 스킬 한번쓰고 죽어버리는것이다
밀리케릭뿐만 아니라 모든 케릭터들의 시전시간(캐스팅이 아님)을 줄여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3. 넉백시간
마스터 라고 불리우는 녀석들이 어째서 싸움터에서 한대 맞고 넘어져버리는것인가?
현제 그라나도에서 무슨 스킬이든 맞아버리면 그냥 넘어져버린다.
넉백 스킬이 조정되었으면 한다 .
밀리,마법은 견제기와 강력한 공격이, 사격케릭엔 더 많은 넉백 스킬을 주었으면 한다.
4. 넉백 기상시간 능력치 분배 [민첩>힘>지능]
기상시간도 능력치에 의한 조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힘과 민첩 을 올렸으면 빨리빨리 일어나라고;;
적들 몰려드는데 누워서 뭐하나 마스터란 녀석들이..
5. 추격,견제기 부제
레비테이션,다크니스,매드니스를 제외한
현제 모든 스탠스의 이속 맥시머가 같다고 볼수있음
이속이 같으면 근접케릭은 달려봐야 공격조차 할수가 없음.
타게임은 이속이 근접케릭이 더빠른 설정이거나
아니면 추격,질주,끌어오기등 스킬이 존재함.
그게 아니라면 공격력이 낮은 원거리 넉백스킬 하나쯤은 필요함(캐스팅이 붙는다면 무용지물)
원거리 스킬 있는케릭도 많지만 없는것이 문제.
이렇게 된다면 마법케들 다죽으란 소리냐는 말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적팀에도 밀리케릭터가 존재하면 견제스킬로 접근을 막아줄수도 있습니다
원래 밀리케릭이 타케릭터 보호하고 앞서 나가 탱을 동시에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밀리케릭이 원거리케릭터를 쫒아가지 못하고 따라만 다녀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접근하는 근접케릭을 근접케릭터가 견제 해주기도 힘듭니다.
- 이 건의는 이루어질수 없다 -
위에 스샷과 같이 이미 그라나도는 밀리케릭이 설 자리가 없음
마법,사격케릭이 많기때문에 여기서 밀리케릭이 상향이 된다면
많은사람들이 자기케릭 칼질 되는것 같아 반대를 하고 나서죠.
패치 한번하면 참 말 많죠. 그라측도 그런거 엄청나게 꺼려 하는듯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란 말이 있듯
니가 마법케가 좋다고 생각 하면 그걸 키우지 왠 헛소리
이런 소리가 대부분.
- 결론 -
그라는 그들만의 리그
이 글을 올리면 나는 당연히 욕먹겠지
그래서 부케릭으로 싸는 글이고.
이미 사격,매직이 지배하는세상에
많은유저들이 칼질 될수는 없기 때문
그들이 욕하고 까는건 당연한거임
자기가 애지중지하고 오랫동안 함께한 케릭터 인데...
나도 인정하니 할말은 없음
이 외에도
밀리 케릭터를 살릴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루어 지기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