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론만 먼저 말할게요.
슈팅/밀리/매직 인핸스먼트 의 사격/근접/마법 추가공격력을 그냥 공격력 증가로 묶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일반필드 에만 적용된다 정도..?
pvp나 월핍같은 곳에선 기존의 인핸스먼트 상태로 (밀리캐릭은 밀리 인핸걸면 근접데미지 상승)
유지되는거죠.
사냥할때나, 미션할때나. 사격캐릭, 마법계열 캐릭은 밀리 인핸스먼트를 잘 안사용합니다.
그렇다고 밀리 캐릭이 쓰느냐.. 안사용합니다. 일부 유저분들 중에선 쓸지도 모르겠지만
대다수 밀리캐릭터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슈팅 인핸스먼트 만 사용할겁니다.
한계공속, 크리티컬, 명중률이 중요해진 현재의 사냥 모습에서 슈팅 인핸없이 한계공속, 크리티컬, 명중률을
만드는게 가능한 밀리 캐릭은 거의 없습니다. (있는지도 의문..)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없이 슈팅 인핸을 쓰고있죠.
사격 캐릭의 경우. 공격속도, 크리티컬, 명중률 및 '사격 데미지'상승 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리캐릭은 그런 추가 데미지는 받을 수가 없죠. 그렇다고 밀리 인핸스먼트를 걸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건의해봅니다..
'일반 필드 한정' 으로 슈팅/밀리/매직 인핸스먼트 의 추가 데미지를 그냥 공격력으로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밀리캐릭을 얼마나 사기로 만들려는 거냐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pvp같은 대인전에는 적용되지 않게 해달라는 전제 하에서 이야기합니다.
(월핍의 버프 지속시간 이라던지, 쿨타임 보정 같은 느낌..?)